'동물공존도시 서울' 내장형칩, 입양동물보험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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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동물 공존도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동물 공존도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동물 공존도시’를 선언하며 동물생명과 시민안전을 모두 보장하는 ‘동물돌봄 체계’ 혁신안을 내놓았다.

2012년 동물보호부서를 최초로 신설해 그간 동물정책을 선도해온 시는 ‘동물복지 도시’라는 위상을 넘어 이제는 시민참여 반려동물서비스와 촘촘한 인프라로 ‘동물 공존도시’ 서울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19일 발표한 동물 공존도시 기본계획은 3대 중점분야 ①동물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되는 도시 ②사람과 동물이 함께 누리는 동물복지도시 ③생명존중의 가치를 추구하는 도시공동체와 27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동물 공존도시 서울’의 3대 중점분야와 27개 세부사업

‘동물 공존도시 서울’의 3대 중점분야와 27개 세부사업

① 동물이 더 이상 버림받지 않도록 서울시가 앞장서겠습니다

동물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해 반려동물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민?관협력 입양활동으로 버려지는 동물을 대폭 줄여나간다. 3월말부터 동물유기 방지→응급구조강화→입양활성화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반려견 내장형 동물등록칩을 2021년까지 3년간 매년 4만 마리, 총 12만 마리에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손해보험협회, 서울시수의사회와 협약을 체결, 시민들은 3월말부터 1만 원(시중 4~8만 원)으로 동물병원 540여 곳에서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유기견 중증치료와 공휴일·야간시간 빈틈없는 응급치료를 위해 ‘유기동물 응급구조(치료)기관’을 최초로 지정(올해 서울대 수의과대학), 24시간 운영한다.

또 3월말부터 서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면 동물보험 납입료를 1년간 지원해준다. 건강한 유기견은 시민봉사자 가정내 1:1 임시보호를 처음 추진하고, 자치구 직영 입양센터를 2023년까지 10개소로 확대한다.

도시개발지역의 길고양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보호?유기예방시스템도 구축한다. 보호가치가 높은 야생동물의 소규모 서식지와 보호구역도 추가 지정해 야생동물 안전에도 노력한다.

서울시는 반려견놀이터를 2022년까지 전 자치구 25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사진은 어린이대공원 내 반려견놀이터

서울시는 반려견놀이터를 2022년까지 전 자치구 25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사진은 어린이대공원 내 반려견놀이터

② 반려동물은 더 키우기 좋게, 동물갈등은 줄여 올바른 동물돌봄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반려견놀이터를 4개소에서 올해 10개로, 2022년까지 전 자치구 25개소를 확충하고,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마포구 1개소에서 권역별 4개소로 늘려 동물복지복합서비스를 촘촘히 시행한다.

서울시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 동물 이상행동 교정교육 등 반려동물 무료 정기교육을 4월부터 실시, 펫티켓을 확산한다.

또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확대해 개체 수를 조절하고 시민불편과 갈등을 해소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반려동물 대상으로 동물등록, 중성화수술, 예방접종 등 필수적인 동물의료서비스를 4월부터 지원한다.

동물원, 수족관 동물복지도 강화한다. 동물원?수족관 동물관리위원회를 새로 설치해 시범운영한 후 내년부터 본격 가동한다. 특히,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은 기존 전시중심에서 교육중심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③ 동물정책?교육에 시민참여를 확대해 서울의 문화품격을 높이겠습니다

동물보호 교육과 봉사활동에 시민참여를 확대해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한다. 우선 2016년부터 추진한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을 올해 확대한다.

복지시설 어린이와 어르신에게 반려견과 함께 찾아가 정서적 안정과 생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물매개활동도 강화, 2023년까지 연 1,500회로 늘린다.

시민의 동물정책 참여를 위해 동물정책청년넷, 동물보호시민봉사단의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2020년부터 ‘동물의 날’ 문화행사를 개최해 생명존중 행사로 꾸며나갈 예정이다.

시민 건강과 직결된 먹거리에도 동물복지 개념을 확산해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 동물복지 농장의 축산물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동물권 보장이 곧 인권 보장이다. 동물생명과 시민안전을 모두 확보하기 위해 ‘동물돌봄 체계’를 촘촘하게 구축, 갈등은 줄이고 반려동물을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겠다”며 “서울시는 이제 동물을 보호 대상이 아닌 대도시에서 함께 공존하는 또 하나의 가족으로 ‘동물 공존도시’를 구현해 세계 주요도시로서 문화 품격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 동물보호과 02-2133-7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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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D0000035819633 등록일 2019-03-20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19-03-19
라이선스 CC BY-NC-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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