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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일반열차 4량→6량 확대...연말까지 모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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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부터 9호선 일반열차가 4량에서 6량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3월 4일부터 9호선 일반열차에 6량 2편성을 투입하고, 4월 말까지 총 6편성을 투입해 신학기 이용승객 혼잡에 대비할 계획이다.
3월초 6량 일반열차 2편성을 투입하면, 9호선 일반열차의 혼잡도는 현재 111%보다 6%p정도 개선된 105%가 될 것으로 보인다. 6편성 투입시에는 혼잡도가 9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 2018년 12월 1일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종합운동장~보훈병원) 개통 당시, 운행구간 연장(배차간격 증가)에 따른 혼잡도 완화를 위해 급행열차를 모두 6량 열차로 증차해 혼잡도를 개통 전 163%에서 개통 후 147%(△16%)로 개선했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9호선 일반열차 25편성 모두 6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9호선 6량화가 모두 완료되면, 모두 40편성의 열차가 운행된다. 운행열차 편성 늘어남에 따라 배차간격이 단축돼 혼잡도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문의 : 도시교통실 도시철도과 02-2133-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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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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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9-02-27 |
관리번호 | D0000035674157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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