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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추가 채용 482명, 12월 14~18일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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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19년도 첫 번째 공무원 시험 공고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정기 채용 외 추가로 시행되는 것인데요. 총 513명(당초 482명→513명으로 변경)을 뽑습니다. 최종합격은 내년 5월 1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원서접수는 12월 14일부터 5일간 진행됩니다. 시험일정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아울러 14일 발표된 ‘2018 7~9급 공개경쟁시험’ 최종합격자 관련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
서울시는 조직개편에 따른 실무인력의 신속한 충원을 위해 2019년도 정기 채용 외에 ‘추가 임용시험(2019년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신규공무원 513명을 채용한다고 공고했다.
직렬(급)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7급 195명, ▲사회복지 9급 110명, ▲일반기계 9급 38명, ▲건축 7급 8명/9급 80명, ▲간호 8급 82명이다.
이번 추가시험은 2019년도 정기 채용과 별도로 진행되며, 해당 직렬(행정7급, 사회복지, 기계, 건축, 간호)은 정기 채용 때에도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시험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사전예고한대로 2019년부터 타 시·도와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일자를 통일할 것이며, 2019년도 정기 채용 시험일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안내 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9년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채용인원 및 일정 ○ 시험일정 [시험공고 : 2018. 11. 14] - [응시원서접수 : 12. 14~18] - [필기시험 : 2019. 2. 23] - [필기합격자발표 : 4. 2] - [인성검사 : 4. 13] - [면접시험 : 4. 24~5. 3] - [최종합격자 발표 : 5. 14] ○ 채용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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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7~9급 공개경쟁시험, 2,014명 최종선발
한편, 서울시는 올해 실시한 '2018년도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에 최종합격한 2,014명을 14일 확정?발표했다. 최종합격자들은 지난 6월 23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10월~11월 중 실시한 면접시험을 통과했다.
직급별로는 7급이 202명, 9급이 1,812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이 1,615명, 기술직군이 399명이 뽑혔다.
특히,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일반 응시생과 구분 모집한 결과,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5.3%인 106명 ▲저소득층은 9급 공개경쟁시험 인원의 10.3%인 186명이 합격했다. 이는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2%, 저소득층 1%)을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829명(41.2%), 여성이 1,185명(58.8%)으로 남성 합격자가 2017년(39.6%) 공개채용 대비 1.6%P 증가했다.
합격자들의 연령은 20대(1,335명, 66.3%)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546명(27.1%) ▲40대 109명(5.4%) ▲50대 22명(1.1%) ▲10대 2명(0.1%)순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9급[일반행정(저소득층)]은 19세, 7급(방재안전)은 21세였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9급(사회복지)은 56세, 7급(일반행정)은 51세였다.
문의 : 서울시인재개발원 공개채용팀 02-3488-2321~8,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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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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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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