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서울시는 `2018년도 비영리 공익활동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서울시는 2018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신청을 접수 받는다.

1단체 1사업 단위로 신청 가능하고,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분야는 총 12개다. ▲문화·관광도시 ▲복지·인권신장 ▲아동·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 ▲외국인 노동자·이주민 ▲NPO활동 지원 ▲교통·안전 ▲통일·안보 ▲북한이탈주민 지원 ▲환경보전·자원절약 ▲도시재생 ▲위 사업유형에 포함되지 않는 기타 공익사업

사업신청서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수하고, 기간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1월15일 오전 9시부터 1월26일 오후 6시까지다. 주의사항은 1월26일 오후 접수가 몰려 등록 오류가 발생할 경우에도, 접수는 자동 마감처리되므로 이를 반드시 염두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접수마감일 기준, 서울시에 주사무소가 있으면서 서울특별시장 또는 중앙행정기관장에게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규정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여야 한다. 비영리법인설립허가증 또는 세무서에서 받은 고유번호증은 해당하지 않는다.

접수된 서류는 ‘서울특별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가 심사하여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3월 초에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선정단체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월1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내용 ▲심사방법 ▲사업계획서 작성과 예산편성 기준 등을 소개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문의: 서울시 민관협력담당 02-2133-6560, 6562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