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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한강역사탐방’ 올해 마지막 기회를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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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3,0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강역사 탐방 프로그램 ‘한강의 역사를 찾아서’가 11월 말까지 무료 운영된다. 코스는 광나루길, 겸재정선길 등 도보코스 12개로, 11월 25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올해 가장 참여자가 많았던 코스는 ▲하남위례성과 광진교를 살펴볼 수 있는 ‘광나루길’, ▲여의도한강공원을 자세히 살펴보는 ‘여의나루길’, 그리고 ▲겸재정선의 ‘양천팔경첩(陽川八景帖)’ 속 한강과 지금의 한강을 비교해 보는 ‘겸재정선길’이다.
한강역사탐방 도보코스는 개인부터 40인 이하 단체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2개 코스 평균 소요시간은 각 2시간이다.
외국인의 경우 1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한강해설사가 직접 영어로 해설한다. 몸이 불편한 시민이라면 보호자동반 2인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이동시간 및 코스내용도 조정이 가능하다.
올해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해설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실로암시각장애인 복지관 및 은평재활원과 연계하여 시각장애인과 지적장애인들을 한강에 초청, 해설을 듣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자원봉사자들과 동행을 지원했다.
도보코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참여희망일 10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도보코스는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일일 2회 진행가능하며, 회당 4명 이상이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탬프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개인 참여자가 코스를 완주 할 때마다 해설사에게 스탬프로 인증을 받으면 된다. 총 12개 도보코스에 참여한 완주자에게는 올 연말에 ‘한강 역사탐방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문의 : 운영사무국 02-720-8877
■ ‘한강의 역사를 찾아서’ 탐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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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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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7-11-16 |
관리번호 | D0000032031027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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