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310명, 3·1운동 100년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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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토론캠프 310`에 참석한 참석자들의 모습 ⓒ최용수

`시민토론캠프 310`에 참석한 참석자들의 모습

지난 8월 14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3·1운동 100년 대한민국 100년’이란 주제로 첫 번째 ‘시민토론캠프 310’이 개최되었다.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은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서해성 총감독이 진행하였다. 오프닝 문화공연부터 8개 주제에 대한 소그룹 심층 토론 발표가 있고, ‘시민위원 310’으로 선정된 시민들에게 서울시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는 순서까지 4시간가량 진행되었다.

오프닝 문화공연은 손병희 가수가 이끌었다. 초등학생에서부터 여든을 넘긴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모두 목청을 다듬어 힘껏 노래 불렀다. 특히 일제 치하 독립군이 불렀다는 ‘신독립군가’ 배움의 시간은 피가 용트림하면서 진군의 기상을 느껴보기에 충분했다. 독립운동의 기운이 시청사에서 울려 퍼졌다.

그룹별로 나누어 심층토론을 펼친 시민들 ⓒ최용수

그룹별로 나누어 심층토론을 펼친 시민들

이어서 심층 토론은 8개 조로 나누어 소주제별로 2시간 반 동안 진지하게 펼쳐졌다. 3·1운동 대표로 선정된 ‘33인’의 리드로 소그룹 토론이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과 한국 공화정의 역사, 독립운동과 여성, 3·1운동과 종교인의 역할, 독립운동 후손에 대한 사회적 대우 등에 대하여 시민위원들의 참신하고 솔직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그룹별 토론에 대한 정리된 의견은 전체회의에서 요약 발표하였다.

토론결과를 발표하는 시민들(좌), 박원순 시장에게서 위촉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민위원들(우) ⓒ최용수

토론결과를 발표하는 시민들(좌), 박원순 시장에게서 위촉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민위원들(우)

토론 및 발표가 끝나고 박원순 시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건국과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설명과 서울시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서 ‘시민위원 310’으로 선정된 시민들에게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서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하여 서울시청 대회의실로 옮겨 진행되었다. 서울광장이야말로 1919년 3월 1일 7천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모여 대한독립을 힘차게 외쳤던 바로 그 장소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업단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 관련 문의 : 시민위원 310 사무국(02-2133-0971~5)
○ 홈페이지 : www.seoul1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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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D0000031157643 등록일 2017-08-25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시민기자 최용수 생산일 2017-08-24
라이선스 CC BY-NC-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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