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어르신 돌봄 ‘데이케어센터’ 26일까지 모니터링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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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데이케어센터 안심모니터링단을 공개모집한다.
서울시 데이케어센터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는 어르신을 돌보는 기관으로 현재 시내에서 18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제고하고 어르신과 부양가족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반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심모니터링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17년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안심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려면 오는 6월 26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daycare@welfare.seoul.kr)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와 면접 전형 후 사전 교육과 현장 실습을 거쳐 오는 7월 말부터 9월 22일까지 약 2개월 간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0~15명. 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되면 1일 3시간 기준(오후 3시~6시)?7만 원의 일일 활동수당(식대·교통비 포함)을 받게 된다.
모니터링단은 모니터링 지표와 적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거친 후 데이케어센터 현장에 나가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사항은 2개 영역(시설경영, 케어서비스), 6개분야(서비스 환경, 급식·청결, 안전 및 응급상황 관리, 서비스 운영, 야간 이용, 이용자 인권)로 구성된다.
한편, 지난해 20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132개소를 현장 점검한 결과, 주요 지적사항은 ‘홈페이지 등에 식단·어르신 활동사진 및 시설약도 등 공개’, ‘식재료 유통기간 준수’, ‘식재료 및 식품보관상태’, ‘구급장비 마련’ 등이었으며 지적사항은 해당시설에 알려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 안심모니터링 단원 모집 |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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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7-06-21 |
관리번호 | D0000030491252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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