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무료 안전체험 교육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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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민방위 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 시민 안전체험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8,000명이 참가했으며, 올해도 5월까지 약 3,30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안전체험교육은 안전의식과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응급처치 ▲지진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전기안전 ▲풍수해 ▲완강기 ▲화생방 등 8개 과목이 개설돼 있다. 서울 시내 민방위교육장 가운데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소재 교육장이 비바람, 지진 체험부스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기에 적합하다.
20명 이상 단체를 구성해 서울시 민방위교육장( 02-975-5315)에 신청하면 된다. 현재 7월까지 교육이 마감돼 있고, 지금 신청하면 8월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김기운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지난달에는 동천의집 소속 발달장애인 120명이 소화기 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며 “학생 뿐 아니라 장애인 단체 참여도 늘어나고 있고,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서울시 민방위교육장 시민 안전체험교육 안내 ○ 대상: 서울시민 또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장애단체 20명 이상 인원 ○ 기간: 연중(3~7월, 9~11월에 몰림) ○ 과목: 응급처치, 지진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전기안전, 풍수해, 완강기, 화생방 ○ 신청: 02-975-5315(서울시 민방위교육장) ○ 비용: 없 음(전액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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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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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7-05-30 |
관리번호 | D0000030261953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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