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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를 거르기 쉬운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서울시 소셜다이닝 ‘건강한 밥상’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올해는 특히 ‘소통’에 좀 더 중점을 둬 100% 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요리교실뿐 아니라 청년들이 함께 캠핑을 가고,

방탈출 게임, 체육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인맥을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은평구, 금천구, 영등포구, 강동구에서 ‘건강한 밥상’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지난해에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섞어서 진행됐던 ‘요리교실’은 올해부터 100%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캠핑, 볼링, 한강 나들이,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건강한 밥상’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 1인가구는 서울시 1인가구 포털( 1in.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래와 함께 요리도 배우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는 ‘건강한 밥상’에 혼자 사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랍니다.

○	HWPX 파일은 공공 및 민간 분야 문서에 대한 개방성 확보를 위해 ㈜한글과컴퓨터에서 만든 XML 기반의 개방형 파일 형식이며, 서울시 결재문서는 개방형 파일인 hwpx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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