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생태통로의 개념은?

 ○ 서울이 급격하게 발전하던 70~80년대에 도로가 개설되고 주택지역이 확장되면서 산맥이 끊어져 사람과 동물의 이동이 어려웠던 곳

    (예_남부순환도로 까치고개 등)을 연결하여 사람과 동물이 이동할수 있도록하고 녹지축을 연결하는 사업이 생태통로 연결사업임.

▣ 생태통로 연결효과는?
 ○ 도로개설로 인한 단절된 산과 산의 생태통로를 연결하게되면 우선 낮에는 주민들이 등산로 또는 산책로로 이용할수 있고,

     밤에는 너구리, 오소리, 다람쥐, 청설모 등 작은 동물들이 이동할수 있으며 특히 조류나 곤충들은 수시로 옮겨 다닐 수 있음.

     특히, 끊어졌던 산과 산의 녹지축을 연결하므로서 도시의 경관적 효과를 향상시킬수 있음.

▣ 그동안 만들어진 생태통로는?
 ○ 1994년 노원구 공릉동 공릉터널을 시작으로 노원구 덕릉고개,금천구 호암1터널,구로구 궁동터널,동작구 노량진 근린공원 생태통로,

     관악구 관악사~까치산 생태통로, 그리고 금년도에 공사중인 동작구 서달산 생태통로 등 서울시내 16개소에 생태통로가 조성되어있음.
 ○ 서울시내 16개소의 고개들을 연결하는것임, 산과 산을 잇는 공사가 생태육교 건설사업임.

     따라서 끊어진 산맥을 연결하여 식물의 이동을 돕기위해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시키고자 최근에 설치한 생태통로는 서울시에 2개소가 있습니다.

     중구 신당동 매봉산 ~ 금호산 구간에 폭15m, 길이 32m 교량형태로 2006년 3월 완공되었으며, 동작구 사당동 남부순환로변에 관악산 ~ 까치산을 연결하는

     생태통로는 폭15m, 길이 80m의 교량형태로 2006년 12월 완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