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

[테마 기획] 월간 서울사랑 시민 독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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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월간 <서울사랑>은 언제나 독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2016 월간 <서울사랑> 시민 독자 간담회’가 지난 6월 22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렸다.
사전 이메일 신청과 선정 과정을 거쳐 이 자리에 참여한 시민들은 <서울사랑>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서울사랑>에 대한 독자들의 바람은 무엇일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자.

서울 생활, 서울 이야기가 궁금해요

“동네의 유래, 역사, 명물, 맛집 등을 소개하는 서울의 동네 탐구를 연재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명소를 직접 색칠해 보는 ‘서울을 색칠하자’는 개인적으로 참 좋은 콘텐츠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창용, 42, 강북구)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서울 토박이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면 어떨까요?
또 매달 서울에서 벌어지는 이슈와 관련해 서울시의 대책이나 서울시의 의견 등을
함께 소개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명숙, 54, 서대문구)

시민 소통 채널도 중요해요

“아름다운 서울의 풍경 사진이나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콘텐츠를 활용하면 독자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 같아요.
중장년층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가독성이 높은 서체를 쓰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지윤, 27, 영등포구)

“젊은 세대는 오프라인 잡지보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기사를 읽는 것을 선호합니다.
<서울사랑>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홍보해 더 많은 시민이 온라인으로
<서울사랑>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솔, 27, 서초구)

문화 콘텐츠를 강화해 주세요

“저렴하거나 무료인 문화 프로그램 행사를 소개하는 문화 캘린더 부분을 강화했으면 합니다.  
시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서울사랑>을 넉넉히 비치해 더 많은 시민이 책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송수영, 56, 성북구)

“지난번에 연재했던 ‘둘레길’처럼 다음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연재 시리즈를 기획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다음 책이 더욱 기다려지고 궁금할 것 같아요.”

(정효재, 58, 서대문구)

“서울을 이해하는데 도움 되는 <서울사랑>.
<서울사랑>에서 소개한 명소는 꼭 기억해 두었다가 찾아가고, 중학생인 아이와 문화 정보들을 챙겨보곤 합니다.
앞으로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만화를 연재하면 어떨까요?”

(정영희, 49, 종로구)

문서 정보

[테마 기획] 월간 서울사랑 시민 독자 간담회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16-07-13
관리번호 D0000028036596 분류 기타
이용조건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