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

[코로나19] 모두를 지키는 제로페이 QR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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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은 우리의 생활을 바꾸고 있다. 서울시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더불어 모두의 안전을 위해 출입명부를 작성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다.

출입명부, 쉽고 안전하게 제로페이 QR키트로 체크인

전파력이 높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들어가기 전 개인의 신상 정보를 기록하는 출입명부는 간편한 전자출입명부(KI-Pass)와 직접 적는 수기출입명부로 나뉜다. 코로나19 방역 대책 중 역학·추적조사의 바탕이 되는 출입명부는 시민의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수기출입명부의 경우 번거로움과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있어 서울시 내 26만3346개(2020년 9월 21일 기준)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는 제로페이 QR키트를 통한 전자출입명부를 운영한다. 제로페이 QR코드를 사용하는 곳이면 모두 가능하다. 제로페이 QR키트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의 경우 서울시에서 보관하며, 확진자가 발생할 때만 정보를 결합해 역학조사에 활용한다. 또한 출입 기록은 생성 4주 후 자동 파기되어 안전하다.

이용 방법

제로페이 QR체크인 사용 가능 앱 설치
비플제로페이
(사용 가능 앱은 추가될 예정)

제로페이 앱 실행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 비플제로페이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 비플제로페이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
□ 보건복지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 보건복지부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

제로페이 앱에서 QR체크인 페이지 선택

방문한 제로페이 가맹점 QR코드 스캔

출입 인증 완료, 해당 화면을 가맹점에 확인 후 입장

출입명부 의무 시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고위험시설

헌팅 포차, 감성 주점, 유흥 주점, 단란 주점, 콜라텍, 뷔페, PC방, 노래 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 집단 운동장, 직접판매 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 유통·물류센터

중위험시설

(서울시 고시) 150m2 이상 일반·휴게 음식점, 제과점·프랜차이즈형 카페 등, 교습소·학원 등, 실내 체육시설 등 일부 시설 의무 시설로 지정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고위험시설

2단계와 동일

중위험시설

학원(300인 미만), 오락실, 일반 음식점, 워터파크, 종교 시설, 공연장(실내 스탠딩 공연장 제외), 실내 결혼식장, 영화관, 목욕탕·사우나, 실내 체육시설, 장례식장, 멀티방·DVD방

제로페이 가맹점이 아니라면? 개인용 QR코드 발급받기

네이버

네이버 앱 실행 후 QR코드 검색 → ‘내 QR코드 발급하기’ 선택 →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 체크 → 생성된 개인 QR코드를 시설의 담당자나 인증용 설치물에 스캔

카카오톡

스마트폰 카카오톡 하단 #뉴스 선택 → 코로나19 카카오톡 QR체크인하기 선택 →개인 QR코드 생성 완료

패스

본인 인증 앱 ‘PASS’ 검색 후 설치 → 회원 가입 → 개인정보 수집 동의 약관 전체 동의 → 개인 QR코드 생성 완료

※ 개인 QR코드는 한 달에 한 번 본인 인증이 필요하며, 일회용 개인 QR코드는 15초간 유지된다.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일지

9월 1일

편의점 집합 제한 명령
서울시는 야간 시간대에 편의점에서 취식 및 음주 사례가 증가하자 9월 1일 화요일부터 모든 편의점에 대해 ‘오후 9시 이후 취식 금지’ 집합 제한 명령을 내렸다. 9월 6일 자정까지 시·구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핵심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전수 점검했다.

9월 2일

SNS 마스크 착용 캠페인
일상생활 속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기 위한 SNS 캠페인을 9월 22일까지 진행했다. 마스크를 쓰고 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내용으로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필수 해시태그는 #마스크꼭#다함께이겨내요 #서울시민_토닥토닥이다.

마스크 착용 SNS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들. ©최경숙

9월 7일

스타트업 기술 인력 인건비 지원
서울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스타트업에 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기술 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상시 고용 인원 5인 이상의 바이오·비대면 등 유망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인력 1인당 월 100만원을 5개월간 지원하며, 9월 25일까지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9월 8일

한강공원 모임 잠시 멈춤
한강공원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의 이벤트광장과 계절광장, 뚝섬 한강공원의 자벌레 주변 광장(청담대교 하부 포함), 반포 한강공원의 제1·제2 피크닉장은 시민의 출입을 통제한다. 또한 한강공원 내 배달 주문을 자제해줄 것을 알리는 안내문을 공지했다.

9월 14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전환
서울시는 9월 14일 0시부터 일부 강화된 방역 조치를 조정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9월 27일까지 이어가는 한편, 9월 28일부터 2주간(9월 28일~10월 11일)을 ‘특별 방역 기간’ 으로 지정했다. 방역 수칙 미준수 업소에 대한 ‘원스트라이크아웃제’도 철저히 적용해나간다.

9월 16일

PC방 방역 수칙 세부 가이드라인 배포
PC방 내 음식물 판매·섭취는 제한되지만, 물·음료 판매·섭취는 허용된다. 미성년자(만 19세 미만)는 보호자를 동반해도 PC방 시설 출입이 금지된다. 한편 핵심 방역 수칙 위반이 하나라도 확인되면 해당 PC방은 집합 금지로 전환할 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고발 조치할 수 있다.

전자출입명부 확인 후 입장 가능한 PC방 모습.

9월 19일

추석 명절 맞아 비대면 추모 장려
9월 19일~10월 18일 기간 중 휴일에 서울시립 묘지 다섯 곳의 실내 봉안당을 폐쇄하는 한편, 온라인으로 성묘와 차례를 지내는 ‘사이버 추모의 집’ 서비스를 서울시립승화원 홈페이지(sisul.or.kr/memorial) 에서 제공한다.

9월 26일

하늘공원 한시적 폐쇄
하늘공원은 9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토·일·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일체의 방문객 출입과 방문을 제한한다. 매년 가을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억새축제 역시 취소하고, 대신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와 유튜브에 아름다운 하늘공원의 억새밭 풍경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공개할 예정이다.

유튜브에서 ‘서울의 산과 공원’을 검색하면 랜선 하늘공원 억새밭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음 방역 지킴이,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친구, 이웃, 동료들과 몸은 멀어져도 마음만은 가까이하는 것이 건강한 정신을 위한 마음 백신이다. 올 추석에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면서 상대적으로 마음이 더 허전했다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을 만나보자. 온라인으로도 충분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마음처방전에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자기 돌봄 방법, 노래 처방전 ‘살자송’ 등을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생명 지킴이 교육 프로그램 ‘S-생명지기’ 교육 동영상도 제공한다.

문의 02-3458-1002, covid19seoul.org

김시웅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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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모두를 지키는 제로페이 QR체크인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20-10-05
관리번호 D0000040943437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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