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합시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 [국민신문고]승객 간 언쟁 관련 하여 반성의 글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버스정책과입니다. 국민 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노선 버스 이용 중 시내버스 내부 환기 문제로 창문을 여는 과정에서 다른 승객과 언쟁이 있었고 이로 인하여 당시 시민님은 마음을 컨트롤 하지 못하여 언쟁을 한 것을 후회 하는 내용으로 이해하였습니다. 가. 우선, 시민님 글을 읽으면서 서울시 시내버스 운행에 많은 애정을 갖고 보내 주신 글이라 느껴져서 시민님께 감사드립니다 나. 시민님의 민원 내용을 보다 상세하게 알기 위하여 해당 운수회사인전달하여 확인한 결과, 운전자는 운전에 전념하다 보니 시민님의 언쟁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은 모르나 승객 간에 언쟁이 있어 조용히 하여 달라는 안내를 하였고 그 이후는 잘 마무리 된 것으로 판다하고 있었습니다. 다. 요즘은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고 또한 시내버스 이용 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난방 또는 냉방에 관계없이 내부 환기가 필요하면 창문을 열고 운행 할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시민님이 창문을 열었던 것은 시내버스 내부 환기를 위한 것으로 코로나 감염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상대방 승객은 불편하다는 이유로 창문을 닫는 과정에서 시민님 마음 또한 불편하였고 상대방 승객의 개념없는 행동에 시민님은 감정적으로 응대한 것이 지금은 후회 한다는 반성의 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시내버스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이라는 점을 참고 하시고 앞으로도 서울시 시내버스를 사랑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님의 민원에 대한 만족스런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오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운행관리팀 강은정(2133-2293)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내버스 운행에 애정을 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민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주무관 강은정 운행관리팀장 고옥희 버스정책과장 12/23 代이형규 협조자 시행 버스정책과-39795 ( ) 접수 ( ) 우 / 전화 /전송 /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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