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도서관정책과-5745 결재일자 2020.6.2.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서관정책과장 서울도서관장 이효성 안옥연 06/02 이정수 협조 <서울시 공공도서관 시민서비스 성과조사> 용역 자문위원회 1차 회의 결과보고 2020. 6.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서울시 공공도서관 시민서비스 성과조사」 용역 자문위원회 1차 회의 결과보고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성과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서울시 공공도서관 시민서비스 성과조사」 용역 자문위원회 1차 회의(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함 ？？ 자문위원회 1차 회의 개요 ○ 일시 : 2020.5.28.(목) 14~16시 ○ 장소 :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 ○ 참석자 : 20명 - 용역발주부서 : 서울도서관장, 도서관정책과장, 담당자 등 13명 - 용역수행기관 : 책임연구원, 보조연구원 등 3명 - 자문위원 : ※ 용역개요 ○ 용역명 : 서울시 공공도서관 시민서비스 성과 조사 ○ 용역예산 : ○ 용역수행업체 : ○ 용역기간 : 2020.5.26.~2020.10.26.(5개월) ○ 과업내용 - 용역 수행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 구성 - 성과조사를 위한 평가요소 구체화 및 조사설계, 성과조사 추진 및 결과분석 - 분석결과 기반 도서관 서비스 정책 혁신을 위한 전략 제언 ○ 회의내용 - 성과조사 용역 추진 목적 및 추진방향 공유 - 성과조사 용역 착수보고 및 자문 - 도서관 서비스 성과평가지표 개발을 위한 전문인력 활용방안 논의 등 ？？ 자문회의 및 착수보고회 사진 ？？ 자문위원 의견 ○ 이번 조사용역은 도서관에서 기존에 해온 적이 없는 방식이기에 어렵고, 작년 연구 결과도 추상적임. 보다 과감하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조사를 수행할 필요가 있음. 정책평가의 궁극적인 목적이 어떻게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켰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되어야 함. ○ 성과조사가 정책 영향평가보다는 도서관에 한정적인 결과물의 성과로 보여질 수 있으므로, 도서관 내부뿐만 아니라 자치구 전체에 도서관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자치구 전체의 사회지표와 연결시킬 수 있는 방안 필요. 조사 대상이 늘어날수록 조사의 과부하가 올 수 있어서 조사 대상을 좀 줄이더라도 도서관이 아니라 자치구를 대상으로 해도 좋을 것 같음 ○ 기존의 국내 도서관 평가는 프로그램 참석자 수, 만족도 등 정량적 평가에 국한되어 있어서 도서관 정책 입안자들이 봤을 때 도서관이 그렇게 중요한 기관으로 보이지 않음. 도서관의 지역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기에 도서관이란 틀을 벗어날 수 있는 조사가 되길 바람 ○ 복지영역은 서울형 평가체계를 만들기 위해 1년간의 시범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올해가 평가 3년차임. 시범평가기간이 길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이 어려우며, 조사에 대한 인센티브나 조사결과가 실제 지역도서관에 어떤 영향을 미치도록 할지 설정하여야 함 ○ 해당 조사를 통해 준거틀을 도출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음 ○ 회의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해당조사가 직면한 4가지 문제점이 있음 - 첫 번째는 18가지 핵심과제들은 개별 도서관 단위에서 평가하기 힘든 것들이 많아 보임. 개별도서관보다 더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있는 내용임 - 두 번째는 올해 시범평가로 2천명 샘플을 가지고 다섯 개 자치구 정도로 시범산출을 하고, 지표를 만들어서 했다고 쳐도 향후 전체 도서관이나 자치구 확대하는 것은 예산문제로 한계가 있어서 이 조사의 향후 활용방안 정비 필요 - 세 번째는 이 조사의 대상들이 이 핵심추진과제에 대한 문항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인가? 용어도 어렵고, 이용자라 해도 도서관의 서비스가 가진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이용자도 별로 없고, 구체적인 자료도 없고, 시간적 제한도 있기에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할지 모르겠음 - 네 번째는 평가대상과 평가방향(목표)를 빨리 결정해야 함. 누구를 평가할 것인가, 무엇을 평가할 것인가를 확실히 정하는 것이 용역의 핵심임 ○ 각종 평가는 연역적인 설계를 가지고 있으면 이야기가 쉬운데, 해당 용역의 진행은 그렇지 않음. 평가분야 전문가들에게는 지표가 정해져야 지표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음. ○ 가장 중요한 것은 조사의 목적이며, 이 조사의 피드백이 어디로 향하는지임. 정책이나 과업으로 향하는지, 지역/기관으로 향하는지를 정해야 함. 서울도서관 측에서 이 조사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목적을 명확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함. ○ 조사를 도서관 개개별에 집중할 필요는 없음. 만약 지역 도서관으로 단위가 설정된다면, 가급적 커버리지가 제일 높고 말이 되는 쪽으로 골라서 지역단위로 진행하면 됨. 평가를 통해 피드백을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이 될 것이며, 탐색/정책설계에 가까운 조사라면 과감하게 과제단위에서 진행하면서, 지역 균형적으로 조사자 배분하여 정책적 피드백을 얻고, 다음단계로 정책 개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면 됨 ○ 논리모형은 인과적으로 생각하는 모형으로 영향쪽으로 더 가까이 갈수록 지표가 설명하는 커버리지가 넓어지며, 그 안에는 여러 가지 과제별 산출이 묶여 있음. 가장 최종 결과물을 잘 설명하는 지표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과제의 목적이나 어떤 피드백을 얻고자 하는 지가 중요함. 그리고 과제를 중심으로 파일럿으로 조사할 것인가, 지역에 초점을 두고 18개 핵심과제를 모두 조사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도 필요함 ○ 조사하면서 이용자들에게 물어보는 것의 관점이 성과라는 것을 봤을 때, 핵심과제 18개가 실제 평가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정책데이터를 빨리 분석해서 조사 가능성을 진단하고, 조사가 불가능한 부분은 파일럿 조사를 도입하는 것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음. ○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 서비스가 중단되어서 이용자와의 관계가 약해져 있는 상황인데, 조사 수행 시 이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방안을 찾아야 함 ？ 공공도서관 시민서비스 성과조사의 목적과 평가결과의 활용방안에 대한 내부 결정이 선행되어야 함 ？ 조사 과제에 대한 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해 조사 추진이 가능한 과제 도출 필요 ？？ 향후추진일정 ○ ‘20.6.2.~6.5.: 자치구 도서관 서비스 정책 및 운영계획 수집 ○ ‘20.6.6.~6.19.: 자료 분석 및 조사 가능 과제 도출 ○ ‘20.6.23.: 전문가위원회 2차 자문회의 개최 ？？ 소요예산 :532천원 ○ 자문수당: 400천원 - 100,000×4명=400,000원 ○ 회의 다과 구입: 132천원 - 132,000×1식=132,000원 ○ 예산과목 - 자문수당 : (균형발전특별회계)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문화도시 기반 조성, 도서관 건립 조상, 권역별 시립도서관 조성？운영,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예산평선부서: 문화본부 문화시설과) - 회의 다과 구입 : (일반회계)서울도서관 지식문화과,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도서관 육성지원,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 사무관리비 붙임 1. 회의자료 1부. 2. 착수보고 자료 1부. 3. 전문가 자문회의 회의록 1부(별도붙임) 4. 외부 참석자 명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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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정책과-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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