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소득공제 40％, 판매자는 수수료 0％” 정답은 제로페이!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120문자신고 접수]민원답변 , 안녕하십니까? 최근 언론에 보도된 성북구 네모녀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보내주신 글 잘 읽어보았으며, 염려와 안타까운 심정으로 의견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성북구 네모녀 사망사건의 경우 자녀들의 사업 실패로 인한 채무 부담 압박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경찰의 수사결과가 아직 발표되지 않아 명확한 사인은 단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서는 그동안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하절기·동절기 사각지대 집중 발굴,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 등 상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왔습니다. 또한, 공공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복지통반장, 우리동네 돌봄단, 시민찾동이, 이웃살피미 등 지역주민이 이웃을 살피는 인적안전망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있으며, 발굴된 대상자들에게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련의 생계형 사망사고를 계기로 우리시는 보건복지부와 합동으로 고위험 위기가구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기존 복지전달체계를 재점검하고, 현장의견 청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여러 방안 중 께서 제안해주신 것처럼 소극적인 행정을 개선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에게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촘촘하고 세밀하게 전달체계를 점검하여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서울시정에 관심과 의견주신 께 감사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강소라 찾아가는복지팀장 임하정 지역돌봄복지과장 11/12 박동석 협조자 시행 지역돌봄복지과-6245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태평로1가) / 전화 02)2133-7380 /전송 02)2133-0719 / kkaso@seoul.go.kr / 부분공개(6)
19105419
2021092904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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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돌봄복지과-6245
D000003858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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