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답변(제로페이 신청을 하는데....강압인가요? 자율인가요?) 서울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께 감사를 드립니다. 께서 문의하신 공무원 동원하여 가맹점에 방문하여 강압적으로 제로페이 가맹신청을 받는 것이 맞는 정책인가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로페이는 경기침체, 인건비, 임대료 상승 등 영업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 보다 나은 영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자치구, 노란우산공제상담사 등 홍보요원들이 사업체의 현장에 방문하여 제로페이 홍보 및 가맹신청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소상공인들에게 제로페이 가입을 강요하지 않으며, 제로페이 홍보 및 자율적으로 가맹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홍보 및 안내는 공공기관의 당연한 책무이기 때문에 소속 직원들이 사업장에 방문하여 홍보 및 가맹신청 안내를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아울러 제로페이는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산될 예정으로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제로페이에 가입하여 결제수수료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제로페이추진반 이광재(02-2133-5133) 주무관에게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시하여주신 의견에 감사드리며, 김명훈님의 가정에 편안이 있길 기원합니다. 끝. 주무관 이광재 제로페이지원팀장 채명준 제로페이추진반장 01/16 김형래 협조자 시행 경제정책과-710 ( ) 접수 ( ) 우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21 7층 소상공인지원과 (무교동) / 전화 2133-5133 /전송 2133-0714 / / 부분공개(6)
16997701
20210929182632
본청
경제정책과-710
D000003537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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