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문화홍보과-660 결재일자 2018.4.13.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문화홍보과장 소진아 04/13 양철수 <2018 한강 거리공연 페스티벌> 추진단 아이디어 회의 결과보고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2018 한강 거리공연 페스티벌> 추진단 아이디어 회의 결과보고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는 ‘2018 한강거리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강 거리공연 페스티벌’을 보다 의미있고 색다르게 만들어 보고자 회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1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18. 4. 12.(목) 10시~14시 / 본부 대회의실 ？？ 참여인원 : 10명 ○ 한강몽땅 여름축제 총감독(1). 문화홍보과 담당자(1), 한강거리예술가(6) 등 ？？ 주요 회의내용 [한강거리예술가] ○ 축제장은 거리예술가들이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나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기 쉽도록 안내가 중요하다. 행사 장소를 정하고 그에따른 안내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 같다. 버스킹무대도 하나의 작품처럼 예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대부분 행사장에서 트러스에 현수막과 백월을 놓는 형식으로, 공업적인 느낌이 난다. 이 부분을 커튼이나 천, 바닥에 카펫을 까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정했으면 좋겠다. (220v어쿠스틱) ○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에 많은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니, 그 행사와 접목시켜서 행사장 내에서 거리예술가들이 공연을 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리온델) ○ 행사나 공연을 할때는 위치가 중요하다. 사람들이 많거나 많이 이동하는 그런 공간에서 행사를 해야한다. 더불어 시민참여 유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일반인들 중에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한번씩 노래를 불러볼 수 있도록 하는 무대를 만들어서, 시민참여프로그램을 함께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즉흥적으로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다. 마치 시민공개오디션처럼. 또한 많은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알수 있는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중요하다. 유명하지 않은 팀이 자작곡위주로 공연을 진행하게 되면, 사람들이 흥미를 잃어서 자리를 뜨곤한다. (LWY) ○ 악기셋팅이 필요한 공연팀이 있다. 이런 팀들은 한 장소에서 무대셋팅을 해놓고 공연을 연달아 해서, 셋팅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 같다. 또한 이 축제를 만든다면 불우이웃이나 특정단체등과 연계해서 행사를 진행한다면, 진행하는 사람과 참여하는 사람 모두 그 의미가 배가 되는 것 같다. (동심프로젝트) ○ 이 축제는 일회성이다. 일회성 페스티벌에 대한 색깔은 명확해야한다. 동심프로젝트 팀이 말한 것처럼 특정단체가 함께 참여하면 그 의미가 배가 될 것 같다. 더불어 공연을 보는 관객들은 약소한거라도 가져가는 것을 좋아한다. 관객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나눠주거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함께 있는 것도 좋겠다. (CK밴드) [한강몽땅 여름축제 총감독] ○ 한정적인 예산과 시간에서 한강거리예술가를 비롯한 공연팀들이 이 축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여의도한강공원만 5군데 정도 버스킹 사이트를 운영해 보는 것도 좋겠다. 한강몽땅이 시작되는 날부터 5군데에서 공연이 계속 진행되며, 시민들이 공연팀에게 투표를 하는 등으로 참여해보는 방식도 좋을 것 같다. 이 투표 결과를 수합하여 한강몽땅 폐막 기간에 맞춰 한달간 가장 인기있었던 공연팀을 소개하면서 메인 공연을 해보는건 어떨까. 시민들이 투표하는 방식은 현장투표가 될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시민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쳐서 진행해보는 것도 좋겠다. 2 향후 일정 ？？ ’18. 4월 말 : 아이디어 정리 및 1차 기획안 수립 ？？ ’18. 5월 초 : 2차 아이디어 회의 3 참고 사진 <아이디어 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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