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동북권사업단-7318 결재일자 2017.7.21.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선도사업관리팀장 동북권사업반장 나정일 장충근 07/21 한병준 동북4구 지판지소(地販地所)프리마켓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 결과 보고 2017. 7. 동북권사업단 동북4구 지판지소(地販地所)프리마켓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 결과 보고 □ 회의개요 ○ 일 시 : ‘17.7.20.(목), 14:00~15:00 ○ 장 소 : 청계별관 5층 회의실 ○ 참 석 - 서울시 : 동북권사업단장, 동북권사업반장, 선도사업관리팀장 등 - 센 터 :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사무국장 - 용역사 : (사)마을탐사단 청바지/장애인문화예술판(최소영/좌동엽 대표) □ 주요의견 ○ 동북4구 지판지소 프리마켓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장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음 - 지역에서 판매한 제품을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데 목적이 있으며, 타 지역의 생산품을 판매하는 것을 배제하는 원칙은 없으나, 장기간 운영하면서 자정능력을 갖게 됨 - 셀러 비율은 동북4구 지역내 90%, 지역외 10% 정도의 비율로 운영되고 있음 - 변심, 상품하자로 인한 상품교환 등은 운영사에서 보완할 수 있음 ○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다른 마켓과의 상품 차별성 보다는 동북4구에 참여하는 사람과, 운영의 차별성이 동북4구 지판지소 프리마켓의 정체성임 - 마포 연남동 마켓 등 서남권에 집중되어, 마켓을 하기 위해 서남권에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동북권에 마켓이 생김으로써 지역경제에 기여함 - 아트와 뮤직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마켓의 정체성으로, 플랫폼 61 1주년 행사 때 세계타악기체험전 코너를 통해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 버스킹 공연 등과 함께 하는 아트뮤직마켓을 진행할 것임 - 프리마켓 셀러 평가 포럼 들을 통해, 몇 가지 우수상품을 조합해 새로운 제품을 창조해 내는 플랫폼을 형성하고 신경제를 만들어보고자 함 ○ 프리마켓 입지·특성·여건을 고려한 마켓 개최 - 마켓 개최 장소가 환승주차장인 점을 생각할 때, 푸드트럭 도입도 마중물사업으로 볼 때 시도할 수 있으나, 기성상업지 등 고려한 신중한 접근 필요 ○ 계약체결 지연에 따라 당초계획과 달리 마켓운영기간이 축소될 수 있으므로 운영일정 등을 세심히 검토하여 추진하였으면 함 ○ 프리아켓 운영 용역 성과 및 가이드라인이 포함된 백서(용역성과품)가 발간되었으면 함 붙임 : 착수보고회 발표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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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권사업단-7318

D000003082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