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재생정책과-7942 결재일자 2017.7.7.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재생기반팀장 재생정책과장 홍건표 백광진 07/07 강희은 협조 태화관길 민관협력회의 결과 보고(8차) 2017. 7. 도시재생본부 (재생정책과) 태화관길 민관협력회의 결과 보고(8차) 󰏚 회의 개요 ○ 일 시 : `17. 7. 4(화) 14:00 ~ 16:00 ○ 장 소 : 태화빌딩 지상2층 회의실 ○ 참 석 자 : 10명 ․서울시 - 재생기반팀장, 업무 담당자, ㈜시월이엔시 이채관 이사 외 1인 ․종로구 - 문화과(문화사업팀장, 담당자), 교육지원과(도서관운용팀, 담당자) ․민간협의체 관련 관계자 - 참석 : 공평1·2·4지구, 라메르 갤러리 - 불참 : 하나투어빌딩(서면 의견), 태화빌딩, 센터마크호텔 󰏚 회의 내용 ① 하나투어빌딩(서면의견) - 프로그램의 연계성과 관련하여 태화관로 학교, 답사 체험, 교육 프로그램, 버스킹, 이동형 도서관이 주 1회, 월 몇회 이렇게 구분 짓기 보다는시기별, 타깃별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해서 연계 될 수 있었으면 함 - 예를 들어, 평일에 학생타깃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참석했다면, 그 학생들이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을 볼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만들어 홍보시에도 프로그램 안내하고, 혹시 티켓을 판매할시에도 연계 프로그램은 할인해주면 좋을 듯 함 - 프로그램을 만들고 나서 엮을라고 하면, 어려움이 많을 것임. 시작할 때 조금은 조율해서 하면 좋을 듯 함(- 시기별 : 주말, 평일, 저녁시간 , 아침시간 등, - 타깃별 : 직장인, 주부, 엄마와 아이들, 학생, 외국인 등, - 공간별: 체험, 강연, 공연 등) - 역사는 자칫 딱딱할 수 있고, 흥미가 없어질 수 있으니, 기존에 태화빌딩에서 하고 있는 탁본 체험이나, 기존에 하던 걸로 확대해서, 재미 요소가 더해진 활동이 많아지길 바라며, 어린이나 아이들을 위한 체험 외에도, 주변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시간 체험 학교도 운영해 보면 검토 필요(태극기로 리폼하기, 인문학 강의 등) - 공평동 건물에 지어지는 역사 전시관과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도 검토 되었으면 하며, 스탬프 투어를 태화빌딩-> 하나투어 빌딩-> 공평역사관 등 이런식으로 건물별로 엮어서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것 같음 - 공공미술이나, 기타 거리를 조성할 때, 쉽게 사용 될 수 있는 것이 벽화임. 하나투어와 태화빌딩 사이 작지만 벽면을 활용하여 이색적인 그림이나, 벽화로 태극기를 흔드는 열사의 모습을 멋지게 그려놓는다든지, 감성적인 모습을 그려 넣는다든지, 단순한 벽화가 아닌,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부분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임 - 숨은 스팟에 거리 예술을 녹여서 진행하는 것도 방안임. 관광센터가 들어온다면, 그 관광센터도 특이하고 벽면 등을 많이 활용해서 사람들의 인증 샷을 남길수 있는 기념 명소로 만들어도 좋을듯 함 ② 라메르갤러리 - 공공예술 부분은 제작 설치 비용 문제만 해결된다면 다양한 예술가들의 참여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음 ③ 종로구청(문화과, 교육지원과) - 3.1운동 기념광장 사업의 내용이 구체화되면 종로구청장님 선에서 보고가 되어야 할 사항임.(사업주관부서 결정 등) - 스마트 도서관(도서대여자판기) 사업은 자판기 기부 및 설치장소(시설물 포함) 제공시 유지관리는 구청에서 협조할 수 있음 - 자판기 비용(약 1억3천만원)이 작지 않고, 추가 시설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공개 서가 방식으로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음(분실 리스크 작음) - 사업 추진 과정에 추가 협의할 사항이 있으면 협조하겠음 ④ 시월이앤시 - 기업(건물)들의 참여도가 낮고 소극적이므로, 용역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 하나투어 의견을 반영하여 행사프로그램 시행 용역 결과물을 정리하도록 하겠음 󰏚 향후 계획 ○ ‘17. 7. 11.(화) : 행사프로그램 기획 용역 준공 ○ 제9차 민관협력회의 일정은 추후 협의하여 결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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