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울특별시교통방송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내용: 정치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친정몽준 김어진 님 정... ***님 안녕하십니까. 보내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께서 말씀하신 진행자 관련해서, tbs는 ‘공공성을 기반으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공론의 장을 제공하는 소통의 핵심매체로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익방송을 추구한다.’는 tbs 방송편성규약에 기초하여 외부 진행자를 섭외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섭외 기준으로는 대중성, 해당 프로그램 장르에 대한 전문지식, 대외적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여 tbs 제작진이 자체적으로 섭외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tbs의 프로그램 제작진은 방송법 제6조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에 의거 시민 현안에 대한 균형감을 유지하며 제작하고 있으며, 전 프로그램 제작 시 방송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준수하고 있으며, 편파적이거나 왜곡된 방송을 하지 않기 위해 절대적으로 유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행자에 대한 사전 교육과 사후 모니터링을 통하여 방송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tbs 미디어정책실에서는 이에 대한 내용과 관련해 사전·사후 심의를 통해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준수·이행하도록 관리·감독하고 있습니다. 또한 tbs는 개국 이후 27년의 노하우로 교통정보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콘텐츠와의 적절한 조화이며, 교통정보와 다른 콘텐츠간 가장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교통정보 전달 간격을 10분~15분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및 모바일 기기의 보급이 보편화 된 현재의 방송환경에서는 단순히 교통정보의 비율을 확대하는 것만으로는 교통방송의 경쟁력이 높아진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tbs는 주말에도 시민의 편의를 위해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생방송 제작을 강화하여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돌발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방송시간과 관계없이 관련 교통정보를 즉각적으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2017년 tbs는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실생활과 관련한 문제 및 시민들의 정보 욕구를 채워주는 기본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공정성과 공공성에 근거한 방송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정치적 중립성 및 공정성을 준수하기 위해 자체 심의강화 등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tbs가 시민의 삶 속으로 더욱 들어갈 수 있고, 시민을 위한 객관적 보도와 공정한 방송제작에 힘쓸 수 있도록 서울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tbs 교통방송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거듭 의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님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편성팀장 주용진 FM제작부장 송원섭 라디오국장 01/10 김영식 협조자 시행 라디오국-303 ( ) 접수 ( ) 우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 13층 라디오국 / 전화 /전송 /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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