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보도개요>
  ○ 보도일시 : 2014.9.19(금)
  ○ 보도기관 : 뉴시스, 연합뉴스 등
  ○ 보도요지
    -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구리월드디자인시티 반대공문을 보내지 않겠다고 약속
    - 서울시는 시장간 면담 조건으로 집회중단을 요청
    - 박원순시장이 사업추진과 관련된 사항은 결국은 중앙정부가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울시와는 상관없다고 
      강조했다는 부분

<해명내용>
  ①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구리월드디자인시티 반대공문을 보내지 않겠다고 약속한 부분

  ○ 서울시장은 구리시장의 중앙정부로의 반대공문 발송 자체 요청에 대해 서울  시민의 의견에 근거하여 중앙
      정부에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고 답변하여 구리시장의 요청에 대한 거절의 뜻을 분명히  밝혔는바,
      서울시가 국토부에 반대공문을 보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② 서울시가 시장간 면담 조건으로 집회중단을 요청 했다는 부분

  ○ 양 시장간 면담은 지난 8월18일 구리시장의 면담요청 문서와 구리시지역 국회의원 등의 지속적인 면담요청을
      서울시가 수용하면서 성사되었음 
  ○ 특히,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추진 범시민연대측이 시장면담이 성사되면 집회를 중단하겠다고 먼저 제안
      하였는 바, 서울시가 먼저 시민연대측에 집회중단을 요청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③  박원순시장이 사업추진과 관련된 사항은 결국은 중앙정부가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울시와는 상관없다고
      강조했다는 부분

  ○ 박원순 시장은 동 사업의 결정권한은 정부에 있으므로 정부가 합당한 판단을 할 것이지만, 서울시는 자체적
     으로 서울시민의 의견에 근거해 중앙정부에 서울시의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해당 사업이
     서울시와 상관없다고 강조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