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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학교다' 자유시민대학 5일부터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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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유시민대학이 5일부터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이 5일부터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이 5일부터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본부(종로구 송월길 52)를 비롯해 ?5개 권역별 캠퍼스(시민청·은평·뚝섬·중랑·금천) ?28개 대학연계 시민대학 34개 캠퍼스 ?기업·민간단체·대사관 연계 시민대학을 운영 중이다.

9월 시작되는 하반기 정규학기에는 서울시민의 삶과 서울의 미래를 위한 깊이 있는 인문교양교육 및 사회이슈 특화강좌 등 총 236개 강좌를 제공한다. 강좌별 수강 인원은 25~100명이며,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지난 학기에 만족도가 높았던 과목들을 실천·심화강좌로 재편성하고, 시민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강좌들도 기획했다.

상반기 정규강좌와 연계해 운영될 본부 ‘심화강좌’는 ?영화로 보는 10가지 인문학 키워드Ⅱ ?도넛 경제학 플러스 ?서울에서 지구 한바퀴 ?프로아마추어(Proteur)전성시대 ? 미디어로 문화 읽기 등으로 분야별 이론적 가치를 우리 생활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2019년 특별기획 강좌는 상반기에 이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뿌리알기’와 ‘경제 인문학’,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민간단체와 공동 기획한 ‘협업하는 시민대학’ 등을 운영한다.

서울자유시민대학 명예시민학위수여식

서울자유시민대학 명예시민학위수여식

또한 이달부터 명예시민학위 취득을 위한 시민석사과정을 본부에서 처음 선보인다.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석사과정 입학 승인을 받은 학습자에 한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시민석사학위 취득을 위한 과정을 모두 충족한 학습자는 오는 2021년에 첫 시민석사가 된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정규강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5일 10시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학습장별 강의 일정과 강사, 정원 등 상세한 내용 역시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 후 23일 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평생교육과(02-2133-3991) 또는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종로구 송월길 52, 02-739-2751)로 문의 및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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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학교다' 자유시민대학 5일부터 선착순 접수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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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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