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시원한 숲에 누워 책 읽는 '정글-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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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의 감성과 지식을 함께 키워 줄 ‘동물원 정글-Book’ 행사를 12일부터 21일까지 매주 금·토·일(광복절 포함)에 운영한다.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어머니독서회 자원봉사자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동물원 내 반도지 숲 그늘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반도지 호수는 동물원 정문 입장 후 왼쪽에 위치해 있다.
동물 관련 동화책 300여 권이 비치된 책수레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에어베드’에서 책을 읽거나 누워서 쉴 수 있다. 누워서 쉴 수 있는 에어베드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서울대공원은 “최근 국내 최초로 국제 멸종위기 동물인 ‘아시아 코끼리’, ‘샤망’, ‘스라소니’가 잇달아 새끼를 낳는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책을 읽고 이들 동물을 만나보고, 공원 내 어린이 냇가 놀이터에서 시원한 물놀이까지 즐기면 주말 인기 만점 나들이 코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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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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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6-08-12 |
관리번호 | D0000027052352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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