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서울시 직장맘 지원센터가 직장맘 고충처리 상담을 위한 공인노무사를 모집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설 연휴 이후부터 직장맘이 노무사로부터 직접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핫라인인 ‘직장맘 고충처리 전용콜’을 운영할 계획인데요. 이에 앞서 전문상담 인력 확충을 위해 노무사 3명을 채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담당업무 및 자격요건은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22일 오후 6시입니다. 급여는 시 위탁기관 호봉표 기준에 따릅니다.

한편, 직장맘 고충처리 전용콜 서비스는 다산콜센터 120번으로 전화를 걸어 내선번호 5번(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상담전화)을 누르면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박종수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2월 설 연휴 직후부터 시작될 직장맘 고충처리 전용콜 서비스를 통해 직장맘 고충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능하고 열정적인 노무사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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