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실패 없는 맛집 찾고 싶다면 '서울미식 100선'을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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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마포구 '베이스이즈나이스' 레스토랑 입구 ©노윤지
서울시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서울미식(Taste of Seoul) 100선’을 매년 선정해 이른바 ‘서울시가 인정한 맛집 리스트’를 공유하고 있다. 한식부터 양식, 아시안, 그릴, 채식, 카페&디저트, 바&펍 등 7개 미식 분야를 구성하여 다양한 업종에서 여러 가지 음식점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 4년 연속으로 선정된 식당이 무려 35곳이 된다.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K-푸드, K-미식을 알리기 위해 영문판으로도 함께 제작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예전에는 식당의 위치를 하나씩 지도를 펼쳐 찾아봤지만 올해는 네이버지도 앱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지금 나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서울미식 100선 또는 우리 동네에서 가깝게 방문할 수 있는 서울미식 100선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 [관련 기사] 잠자던 미각이 번쩍! 나만 알고픈 '서울미식 100선'
특히 예전에는 식당의 위치를 하나씩 지도를 펼쳐 찾아봤지만 올해는 네이버지도 앱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지금 나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서울미식 100선 또는 우리 동네에서 가깝게 방문할 수 있는 서울미식 100선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 [관련 기사] 잠자던 미각이 번쩍! 나만 알고픈 '서울미식 100선'
'베이스이즈나이스'는 서울미식 100선에 4년 연속 선정된 식당이다. ©노윤지
그 중 2023 서울미식 100선에서 4년 연속 선정된 식당인 ‘베이스이즈나이스’를 찾았다.
사실 2020년에 선정되었을 당시 식당에 방문하고 싶었지만 예약이 어려워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운 좋게 식당을 예약할 수 있었다. 유선이나 네이버 예약이 아닌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만 예약이 가능해 사전에 미리 앱을 설치하고 예약 날짜를 확인 후 진행했다. 기자가 찾은 식당은 1인 운영 레스토랑이라 예약 손님만 받고 있는 점 참고하자.
사실 2020년에 선정되었을 당시 식당에 방문하고 싶었지만 예약이 어려워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운 좋게 식당을 예약할 수 있었다. 유선이나 네이버 예약이 아닌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만 예약이 가능해 사전에 미리 앱을 설치하고 예약 날짜를 확인 후 진행했다. 기자가 찾은 식당은 1인 운영 레스토랑이라 예약 손님만 받고 있는 점 참고하자.
이곳은 서울채식 50선에도 선정되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노윤지
'베이스이즈나이스'는 마포역 인근 주택가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기도 하고 간판도 눈에 띄지 않아 근처를 자주 지나다녔지만 식당인 줄 몰랐다. 이곳은 채식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 비건 재료로 다양한 조리법들을 통해 채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서 요리를 한다.
'베이스이즈나이스'의 대표 메뉴인 제주땅콩호박퓌레와 버섯참나물밥 ©노윤지
바삭 청무와 옥수수밥. 제철 채소를 활용해 만들기 때문에 메뉴는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노윤지
'베이스이즈나이스'에서는 계절에 따라 제철 채소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메뉴는 계속 달라진다. 자리 잡고 앉아 바삭 청무와 옥수수밥, 제주땅콩호박퓌레와 버섯참나물밥을 주문했다. 선택한 밥과 함께 오늘의 채소 요리 세 가지와 채소수프가 한상으로 제공된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처럼 상차림 또한 근사하다. 일반 레스토랑과는 달리 만드는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정성을 담은 느낌이 든다.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서인지 천연 재료의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자극적인 입맛에 익숙하지만 그래도 역시 담백한 맛에 매력을 느꼈다.
이곳은 서울미식 100선과 동시에 서울채식 50선에도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최근 글로벌 미식 관광의 주요 트렌드인 채식이 서울의 전통 음식과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이번에 선정된 서울의 채식 레스토랑도 함께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처럼 상차림 또한 근사하다. 일반 레스토랑과는 달리 만드는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정성을 담은 느낌이 든다.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서인지 천연 재료의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자극적인 입맛에 익숙하지만 그래도 역시 담백한 맛에 매력을 느꼈다.
이곳은 서울미식 100선과 동시에 서울채식 50선에도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최근 글로벌 미식 관광의 주요 트렌드인 채식이 서울의 전통 음식과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이번에 선정된 서울의 채식 레스토랑도 함께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유기농 케일과 애플망고로 만든 채소주스 ©노윤지
바로 인근에는 카페&디저트 부문에서 선정된 '프릳츠 카페'가 있어 함께 들르면 좋을 듯하다. 이곳 역시 4년 연속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국내외 미식 전문가 30인이 추천하는 ‘2023 서울미식 100선’에 대해 추가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9월 22일까지 '2023 서울 미식 주간' 행사도 열리니 참고하자. 서울 노포와 골목골목을 투어하는 '서울 미식 투어',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메뉴,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 레스토랑 위크' 등에서 특별한 맛의 경험을 즐겨봐도 좋겠다. ☞ [관련 기사] 맛에 진심인 당신에게 권함! 9월 16~22일 서울미식주간
천고마비의 계절인 요즘 맛있는 음식, 색다른 식당을 찾게 된다. 서울을 대표하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한 끼를 먹어보면 어떨까.
국내외 미식 전문가 30인이 추천하는 ‘2023 서울미식 100선’에 대해 추가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9월 22일까지 '2023 서울 미식 주간' 행사도 열리니 참고하자. 서울 노포와 골목골목을 투어하는 '서울 미식 투어',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메뉴,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 레스토랑 위크' 등에서 특별한 맛의 경험을 즐겨봐도 좋겠다. ☞ [관련 기사] 맛에 진심인 당신에게 권함! 9월 16~22일 서울미식주간
천고마비의 계절인 요즘 맛있는 음식, 색다른 식당을 찾게 된다. 서울을 대표하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한 끼를 먹어보면 어떨까.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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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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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노윤지 | 생산일 | 2023-09-20 |
관리번호 | D0000048996269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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