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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한강공원∼마포새빛문화숲 연결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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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한강공원과 마포새빛문화숲이 보행로와 승강기로 연결됐다.
12월 16일 옹벽으로 단절됐던 망원한강공원과 마포새빛문화숲(옛 당인리발전소)이 보행로와 승강기로 연결됐다. 신설된 보행로는 폭 3m에 길이 17m, 승강기는 21인승이다.
망원한강공원 산책로와 마포새빛문화숲은 인접해있지만, 별도의 연결로가 없어 두 공원에 오가기 위해서는 약 700m(도보 15~20분) 떨어진 인근 나들목으로 우회해야 했다. 이번 공사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고, 한강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망원한강공원 산책로와 마포새빛문화숲은 인접해있지만, 별도의 연결로가 없어 두 공원에 오가기 위해서는 약 700m(도보 15~20분) 떨어진 인근 나들목으로 우회해야 했다. 이번 공사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고, 한강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두 공원은 경사로로 연결될 예정이었으나 보행 약자의 불편을 고려해 승강기 설치로 변경됐다.
당초 두 공원은 경사로로 연결될 예정이었으나, 설계과정에서 장애인·노약자 등 보행 약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행로와 승강기를 함께 설치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연결로가 설치되면서 마포 생활권 시민은 물론, 합정역과 상수역 등을 이용해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승강기와 보행로 시설물은 한강의 경관을 고려해 디자인됐으며, 연결로 주변에는 나무와 꽃을 심고 이용객 쉼터와 운동 공간을 조성했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연결로가 설치되면서 마포 생활권 시민은 물론, 합정역과 상수역 등을 이용해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승강기와 보행로 시설물은 한강의 경관을 고려해 디자인됐으며, 연결로 주변에는 나무와 꽃을 심고 이용객 쉼터와 운동 공간을 조성했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망원한강공원과 마포새빛문화숲 연결로 조성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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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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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22-12-16 |
관리번호 | D0000046976100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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