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한양도성 순성길 '달빛 야행' (feat. 낙산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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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순성길 중 낙산구간은 혜화문(惠化門)에서 광희문(光熙門)에 이르는 약 3.2km의 구간이다. 조명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진 낙산구간은 도심 속을 지나는 구간으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야행(夜行)이 충분히 가능하다.
특히 낙산은 도심과 시민들의 거주지에 둘러싸인 지형의 특성상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산길이긴 하나, 해발 125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며 성벽을 따라 쉽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순성길이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거닐 수 있다.
필자의 관점에서 낙산구간 야간 순성은 일석삼조의 즐거움이 있다. 첫째! 성벽을 따라 한적한 야행하기, 둘째! 정상부 '낙산공원'에서 서울의 야경 즐기기 그리고 셋째! 이화마을, 청계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주변 관광지를 돌아 볼 수 있는 점 등이다. 달 밝은 5월의 어느 밤, 달빛 따라 한양도성 순성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특히 낙산은 도심과 시민들의 거주지에 둘러싸인 지형의 특성상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산길이긴 하나, 해발 125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며 성벽을 따라 쉽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순성길이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거닐 수 있다.
필자의 관점에서 낙산구간 야간 순성은 일석삼조의 즐거움이 있다. 첫째! 성벽을 따라 한적한 야행하기, 둘째! 정상부 '낙산공원'에서 서울의 야경 즐기기 그리고 셋째! 이화마을, 청계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주변 관광지를 돌아 볼 수 있는 점 등이다. 달 밝은 5월의 어느 밤, 달빛 따라 한양도성 순성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한양도성의 동북쪽 문이며 한양도성 순성길 낙산구간의 시발점이기도 한 혜화문은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도보 3분)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조수봉
혜화문을 출발하여 한양도성 순성길에서 처음 만나는 369성곽마을의 카페 ‘마실’은 순성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조수봉
잘 정비된 한양도성 순성길이 성벽과 나란히 달리고 있다 ⓒ조수봉
낙산공원 정상부에서 본 서울 도심의 야경 ⓒ조수봉
한양도성 순성길 중 낙산공원 정상부는 뛰어난 포토존이다 ⓒ조수봉
한양도성 순성길 중 만나는 이화마을의 풍경 ⓒ조수봉
이화마을의 달팽이길은 특이한 도로의 모습으로 유명한 곳이다 ⓒ조수봉
한양도성 순성길에서 볼 수 있는 창신동 방면 주거지의 야경 ⓒ조수봉
한양도성 성곽을 따라 이어진 순성길에서는 특이한 공방들도 만날 수 있다 ⓒ조수봉
한양도성 성곽에는 군데군데 내성과 외성을 드나들 수 있는 암문이 있다 ⓒ조수봉
한양도성박물관 근처에서 본 흥인지문 쪽의 야경 ⓒ조수봉
흥인지문 측면과 한양도성 성곽 ⓒ조수봉
흥인지문공원에서 바라 본 한양도성 성곽 ⓒ조수봉
한양도성 순성길 흥인지문 쪽 성벽에서는 성곽 축조 당시 기록인 각자성석(刻字城石)을 볼 수 있다 ⓒ조수봉
보물 제1호 흥인지문(興仁之門) 야경 ⓒ조수봉
한양도성 순성길을 따라 보도블록에 설치된 안내 동판 ⓒ조수봉
한양도성 성곽의 일부인 오간수문(五間水門) 모형이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 옛 오간수문터에 조성되었다 ⓒ조수봉
한양도성 성곽의 일부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의 이간수문(二間水門) ⓒ조수봉
한양도성의 동남쪽 문으로, 시구문(屍口門) 또는 수구문(水口門)으로 불렸던 광희문(光熙門)은 한양도성 순성길 남산구간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조수봉
■ 한양도성 순성길 (낙산구간)
○ 교통: 지하철 1·4호선 동대문역 1·10번 출구,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
○ 관람: 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홈페이지 바로가기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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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조수봉 | 생산일 | 2021-05-10 |
관리번호 | D0000042529658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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