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신한 '난지캠핑장'에서 '불멍'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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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캠핑·글램핑·프리캠핑 등 다양한 캠핑존…바비큐존과 불멍 즐길 캠프파이어존도 설치

한강공원에 있는 ‘난지캠핑장’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4월에 재개장 한다. 난지캠핑장은 기존의 캠핑장과 다른 캠핑 문화를 도입했다고 한다. 준비를 마친 난지캠핑장에는 어떤 시설들이 있을까? 미리 다녀와 봤다. 
 '난지캠핑장' 입구  ⓒ김민선
'난지캠핑장' 입구 ⓒ김민선

밀집도는 낮추고 면적은 더 넓어졌다!

난지캠핑장은 캠핑면당 면적을 38% 넓혀서 밀집도를 낮추었다. 또한 캠핑장에 있는 텐트를 사용하는 대신 개인 텐트를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해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일방캠핑존(83면)과 잔디밭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프리캠핑존(36면),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도 갖추었다. 
개인 텐트를 사용할 수 있는 ‘일반캠핑존’ 모습
개인 텐트를 사용할 수 있는 ‘일반캠핑존’ 모습 ⓒ김민선
잔디밭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넓은 ‘프리캠핑존’, 저 멀리 ‘야외무대’에서는 소규모 공연이 가능하다.
잔디밭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넓은 ‘프리캠핑존’, 저 멀리 ‘야외무대’에서는 소규모 공연이 가능하다. ⓒ김민선

난지캠핑장은 꼭 캠핑을 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이 많다. 요즘은 야외에서 음식을 해 먹기가 어려운데, 이 곳 캠핑장은 야외에서 바비큐를 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을 마련했다. 총 26개의 화덕이 설치된 바비큐존의 옆에는 넓은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존마다 공간 구분을 해놓았으며, 개수대와 화장실 등도 새로 설치해 이용이 편리해졌다. 
넓은 ‘바비큐존’
넓은 ‘바비큐존’ ⓒ김민선

난지캠핑장의 새로운 캠핑문화는 이뿐만이 아니다. 누구나 한번쯤 타오르는 장작불을 바라본 적이 있을 것이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장작불을 바라보는 불멍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한다. 난지캠핑장에는 ‘캠프파이어존’이 준비되어 있어 사람들과 둘러앉아 불길을 바라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서울에서 불멍을 즐길 수 있는 ‘캠프파이어존’
서울에서 불멍을 즐길 수 있는 ‘캠프파이어존’ ⓒ김민선

개인 텐트가 없다면 글램핑존에서 캠핑을 해보는 것도 좋다. 난지캠핑장에는 별도의 ‘글램핑존(5면)’이 준비되어 있다. 사계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크고 튼튼한 글래핑은 몽골의 초원에 세워진 ‘게르’를 연상시킨다. 침대와 침구류, 냉장고, TV, 냉난방기, 인덕션, 식기류, 조리용품, 헤어드라이기, 테이블, 의자, 바비큐그릴 등의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특히 글램핑은 실내 공간이 꽤 넓기 때문에 타인과 대면하지 않고 가족들끼리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전과 식기류까지 편리한 시설을 다 갖춘 ‘글램핑존’ ⓒ김민선
가전과 식기류까지 편리한 시설을 다 갖춘 ‘글램핑존’ ⓒ김민선
널찍한 글램핑 내부
널찍한 글램핑 내부 ⓒ김민선

이 외에도 난지캠핑장에는 잘 닦인 ‘산책길’과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실개천’이 있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매점에서 주류와 폭죽 등은 판매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여름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실개천'
여름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실개천' ⓒ김민선

마지막으로 기존 입장료·대여료 등으로 복잡한 요금체계를 개편해 시설 이용료만 결제하면 난지캠핑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불필요한 요금 부담을 줄여 이용요금도 한결 저렴해졌다. 사전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 난지캠핑장

○ 위치 : 서울시 마포구 한강난지로 28(상암동)
○ 예약
○ 문의 : 02-373-2021

문서 정보

새롭게 변신한 '난지캠핑장'에서 '불멍' 어때요? - 문서정보
관리번호 D0000042259630 등록일 2021-04-02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김민선 생산일 2021-04-01
라이선스 CC BY-NC-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