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에 매일매일 보름달이? '달빛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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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노들과 함께 야외 조각전도 놓치지 마세요!

노들섬은 지난 2019년 오픈한 복합문화시설이다. 자연과 음악, 책과 쉼이 있는 노들섬은 낮 풍경도 좋지만 야경 또한 돋보이는 곳이다. 노들섬의 야경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는데, 바로 지름 12m 크기의 거대한 인공달이다. 방치돼 있던 선착장 위 달을 형상화한 거대한 인공달을 설치했는데, 직접 가보니 독특한 색과 그 크기에 놀랐다. 둥근달의 정식 이름은 공공미술작품 '달빛노들'이라고 한다.

달빛노들을 찍기 위해 노들섬 입구에 도착하니 예쁜 조각 작품들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환경 조각가 '조영철'의 야외 조각전 'Dear Deer 친애하는 사슴에게' 전시가 진행 중이었다. 코 끝 시리는 쌀쌀한 겨울, 마음을 달래 줄 알록달록한 조각 작품 등이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 조각 전시는 3월 7일까지 진행되니 달빛노들과 함께 관람하면 금상첨화!

조각 작품을 뒤로한 후 잔디마당을 지나면, 선착장 위 반짝반짝 빛을 내는 '달빛노들'을 만날 수 있다.  한강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하늘이 아닌 한강 위에서 달을 만나니 느낌이 새로웠다. 달빛노들은 전망데크, 휴식 공간, 소규모 무대로 쓰일 수 있는 문화공간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달의 내부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진입로가 닫혀 있어 아쉬움도 생겼다.

달빛노들 개장을 기념하며 '소원맞이' 메시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26일 정월대보름에 달빛노들 작품 옆으로 메시지가 담긴 100여 개의 소망등이 띄워진다는데, 한강의 새로운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를 원한다면 서울은 미술관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달빛노들 소원맞이'를 검색하면 된다.
주변에 있는 나무와 한강대교를 배경으로 달빛노들을 배치시켜 봤다. 겨울밤과 유독 달빛노들이 잘 어울린다.
사진 찍는 재미에 다양한 각도와 나무 등을 활용해 달빛노들을 배치시켜 봤다 ⓒ양송이
벌써부터 달빛노들을 사진 찍는 시민들이 심심찮게 보였다.  코로나가 다소 잠잠해지면 한강 인증샷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노들을 사진으로 간직하기 위한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양송이
달빛노들이 한강변 아파트 불빛과 어우러지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정월대보름날 달빛노들 작품 옆으로 100여 개의 소망등이 띄워질 걸 생각하니 한강의 새로운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 같은 예감이다.
달빛노들이 한강변 아파트 불빛과 어우러지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양송이
반짝이는 한강대교와 달빛노들이 낭만스럽게 느껴진다.
반짝이는 한강대교와 달빛노들이 낭만스럽게 느껴진다 ⓒ양송이
한강대교에서 달빛노들을 바라 본 풍경이 궁금해서 다리 위로 가 보았다. 달빛노들이 커서 한눈에 보일 만큼 눈에 띈다.
한강대교에서 달빛노들을 바라봐도 한눈에 보일 만큼 그 크기가 거대하다 ⓒ양송이
달빛노들을 구경하기 위해 노들섬에 들어서는 순간 환경 조각가 조영철의 야외 조각전이 눈길을 끈다. 빨간색으로 제작된 사슴과 노란색 뿔이 너무 아름답다.
달빛노들을 구경하기 위해 노들섬에 들어서는 순간, 환경 조각가 '조영철'의 야외 조각전이 눈길을 끈다 ⓒ양송이
달빛노들을 보기 위해 노들섬에 들어서니 입구에  반짝이는 조명과 사슴 조형물이 놓여 있다.
노들섬의 반짝이는 조명과 사슴 조형물이 예쁘게 놓여 있다 ⓒ양송이
사슴의 뿔이 하트 모양을 하고 있어서 서울의 야경과 유독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사슴의 뿔이 하트 모양을 하고 있다, 야경과 유독 잘 어울린다 ⓒ양송이
형형색색의 조명을 품고 있는 사슴이 아름답다. 전시된 사슴조각품들 중 가장 화려한 불빛을 하고 있다.
형형색색의 조명을 품고 있는 사슴이 아름답다 ⓒ양송이

■ 노들섬

○ 위치 : 서울 용산구 양녕로 445 노들섬
○ 운영시간 : 야외 및 옥외공간 24시간 개방, 내부시설 11:00 ~ 22:00
홈페이지 : http://nodeu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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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에 매일매일 보름달이? '달빛노들' - 문서정보
관리번호 D0000041754666 등록일 2021-01-23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양송이 생산일 2021-01-21
라이선스 CC BY-NC-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