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어르신 보행 안전망’ 촘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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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10시 서울광장 내 특설무대(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에 어르신 1,0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리는 ‘어르신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보행 다짐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르신 보행 안전망을 촘촘히 확충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서울시의 정책 목표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방경찰청, 대한노인회,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어르신 교통사고 장면 재현(스턴트맨), ▲VR 교통사고 가상체험, ▲교통안전다짐 퍼포먼스, ▲부스별 스탬프 투어 등 어르신들이 안전한 보행방법을 직접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 이상(57%)가 보행 중에 발생하고, 교통사고 사망자의 1/3(37%) 이상이 65세 이상의 어르신인 만큼 어르신 보행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울지방경찰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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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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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8-10-25 |
관리번호 | D0000041752087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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