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영등포에 '중앙주거복지센터'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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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 ‘지역주거복지센터’를 구축하고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를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서울하우징랩에 열었다.
이와 관련해 8월 10일 오전 개소식이 진행되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의원, 지역주거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중앙주거복지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중앙주거복지센터’는 지역 단위에서 하기 어려운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표준화, 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센터별 사례 관리·공유 등을 수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긴급하거나 주거위기 상황에 있는 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그 어려움을 듣고 같이 아파하고 지원하고 있는 곳이 바로 주거복지센터”라며 “이제 중앙주거복지센터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으니 지역주거복지센터의 역량은 더욱 강화되고 나아가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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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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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8-08-10 |
관리번호 | D0000041751745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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