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카드뉴스] 석유탱크에 문화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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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비밀의 문이 열리다
문화비축기지 OIL TANK SCUTURE PARK
#1
마포의 새로운 문화공간 문화 비축 기지
약간 생소하기도 한 이름의 이 공간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요?
#2
마포 문화비축기지는 원래 석유를 보관하는 석유비축기지였습니다.
1973년 1차 석유파동이 벌어지자 유사시 안정적인 석유 공급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3
1급 보안시설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다가 2002 월드컵을 계기로 위험시설로 분류되어 폐쇄 후 방치되어 있었는데요.
#4
그로부터 15년 뒤, 석유비축기지의 낡은 석유 탱크들이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태어나 문화비축기지가 되었습니다.
#5
문화비축기지는 축구장 22개 크기의 문화공간입니다. 대규모 야외 행사 공간인 문화마당을 중심으로 T1부터 T6까지 6개의 탱크에서 축제와 공연, 전시가 열립니다.
#6
T1 유리 파빌리온 / T2 야외공연장
유리 돔 천장이 인상적인 T1은 공연과 전시, 제작 워크숍 등이 진행됩니다.
그 옆에는 탱크 상부를 야외무대, 지하를 공연장으로 꾸민 T2가 있습니다.
#7
T3 원형보존탱크 / T4 복합문화공간
T3는 미래를 위해 석유탱크의 원형을 살려두었습니다.
탱크 천장 구멍에서 들어오는 빛이 인상적인 T4에서는 공연과 다양한 전시가 열립니다.
#8
T5 이야기관 / T6 정보교류센터
T5의 이야기관에서 마포 석유비축기지 40년 역사를 볼 수 있으며, 탱크 폐자재를 활용해서 지은 T6에는 회의실, 카페 등이 생깁니다.
#9
석유를 담는 비밀스런 기지에서 문화를 담는 시민들의 기지로 다시 태어난 문화비축기지로 놀러오세요!
■ 마포 문화비축기지 ○ 위치 : 서울시 마포구 증산로 87 |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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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서울씨 | 생산일 | 2017-09-05 |
관리번호 | D0000041752962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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