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소복소복~함박눈 내려앉은 서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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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서울에는 보기 힘든 함박눈이 내렸다. 눈으로 뒤덮인 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두 번의 출사 여행을 떠났다. 한 번은 청계천으로, 또 한 번은 북서울 꿈의 숲으로 향했다.
서울에서 눈이 내리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기가 어려웠는데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모습을 보니 집에만 있을 수는 없었다.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잘 따르며 실컷 눈 구경에 나섰다. 추운 날씨였는데 추위도 잊혀질만큼 마음만은 포근해지는 것 같았다. 소복 소복 쌓인 눈 덕분인지 자주 보던 청계천과 북서울 꿈의 숲이 색다르게 보였다. 고요한 가운데 내리는 함박눈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서울에서 눈이 내리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기가 어려웠는데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모습을 보니 집에만 있을 수는 없었다.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잘 따르며 실컷 눈 구경에 나섰다. 추운 날씨였는데 추위도 잊혀질만큼 마음만은 포근해지는 것 같았다. 소복 소복 쌓인 눈 덕분인지 자주 보던 청계천과 북서울 꿈의 숲이 색다르게 보였다. 고요한 가운데 내리는 함박눈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참새들이 청계천변 도로 난간에 앉아 짹짹짹 노래를 한다 ⓒ문청야
하얀 눈이 내리는 청계천은 겨울 풍경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했다. 시민 몇 사람이 우산을 쓰고 산책하는 모습이 보인다 ⓒ문청야
의류산업의 메카 평화시장 앞 오간수교 다리 밑에 도착했을 때 고요한 적막이 맴돌았다 ⓒ문청야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돋보이는 I·SEOUL·U ⓒ문청야
눈 내리는 날, 애완견과 산책 나온 시민들도 보인다 ⓒ문청야
창녕위궁 재사와 뒤로 보이는 대나무 숲에 눈이 내리는 모습이 멋지다 ⓒ문청야
고풍스러운 한옥과 눈 내리는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청야
눈 내리는 풍경 속 고궁의 분위기가 몽환적이다 ⓒ문청야
창녕위궁 재사 옆 대나무 숲에 눈 내리는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 같다 ⓒ문청야
산책로의 나무와 벤치도 하얀 옷을 입고 있다 ⓒ문청야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상상톡톡미술관 ⓒ문청야
북서울꿈의숲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보인다 ⓒ문청야
거리두기를 하며 즐기는 눈 구경 ⓒ문청야
■ 북서울꿈의숲
○ 위치 : 서울 강북구 월계로 173
○ 운영시간 : 매일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주차 : 가능(유료)
○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dreamforest.do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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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문청야 | 생산일 | 2021-01-21 |
관리번호 | D0000041754670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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