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한강하구에서 조업 중인 어민들은 지난달 ‘등이 굽은 등의 기형물고기가 10마리 가운데 1~2마리 발견되고 있다’ 고 공개했다”는 보도 관련

- 우리시는 한강 하류의 기형물고기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19.5월 환경부, 고양시, 시민단체 등과 합동 어류조사를 실시(총 4회)하였으며, 포획된 어류 총 17종 117마리 중 기형물고기는 발견되지 않았음

- 한강살리기 어민피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소속 어민들에게도 공동 어류조사에 참여 하기를 제안하였으나 조사에 응하지 않았음.

- 서울시는 앞으로도 관련기관과 공동으로 분기별 1회 한강 어류조사를 실시하여 기형물고기 출현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어류조사 시 어민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임.

◆ “한강살리기 어민피해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어민들은 최근 서울시 측에 임기응변식 대응을 지양하고, 한강 현장 종합조사를 어민들과 함께 해보자고 제안했다.”는 보도 관련

- 서울시는 기형물고기 출연여부에 대한 모니터링(분기별 1회) 뿐만 아니라 별도의 한강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최근 한강살리기어민피해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어민들의 제안에 따라 비대위가 원하는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할 예정임

문의전화: 02-2133-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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