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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夏)! 블링한 여름밤' 청계광장 밤도깨비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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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한풀 꺾인 8월 중순, 이제 여름을 즐길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청계광장에서는 1년에 네 번, 계절별로 열리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시즌마켓이 8월 18일 ~ 20일 3일간 열립니다. 먹거리, 살거리는 물론 전문 촬영기사가 찍어주는 인생샷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여름밤 정취를 도심 속에서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이번 주말엔 청계광장으로 떠나세요! |
8월 18일 ~ 20일 3일간 저녁 6시부터 11시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시즌마켓’은 여름시즌에 맞춰 ‘하(夏)! 블링 마켓’이라는 콘셉트로 개최된다.
‘하(夏)!블링 마켓’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청계광장 시즌마켓에서는 나를 더욱 빛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약 50개의 핸드메이드 부스가 각자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은 개성 있는 상품들을 내놓는다. 여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비롯하여 향수, 가방,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품목을 갖췄다.
핸드메이드 제품 구매자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도 있다. 제품 구매자에게 1만 원당 1개씩 주어지는 스탬프를 4개 모으면 특별 제작된 포토존에서 전문 촬영기사가 사진을 찍어주는 ‘블링블링 인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은 즉시 모바일로 전송되며, 촬영한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할 경우, 인화한 사진을 받을 수도 있다. 참여규모는 1일 30명이다.
이외에도 스탬프 2개로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밤도깨비 폴라로이드샷’ 이벤트를, 스탬프 1개로는 자신의 운세가 담긴 쪽지를 뽑는 ‘오늘의 운세뽑기’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야시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푸드트럭. 특히 식사를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따로 마련돼 더욱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푸드트럭 음식은 꼬치, 파스타, 새우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류 뿐만 아니라 빙수, 셰이크 등 여름과 어울리는 디저트가 준비된다.
토요일인 19일에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라는 이름으로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저녁 7시 30분과 9시에 두 차례 펼쳐지는 공연에는 인디뮤지션들이 출연하여, 야시장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계절별로 운영하는 청계광장 시즌마켓 외에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밤도깨비야시장은 여의도한강공원(매주 금·토 18:00~23:00)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매주 금·토 19:00~23:00), 반포한강공원(매주 금·토 18:00~23:00), 청계천 보행전용거리(매주 토 16:30~22:30, 일 16:00~21:00) 4곳이다. 3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밤도깨비 야시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홈페이지 : 서울밤도깨비 야시장? ○ 장소 : 청계광장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약 60m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약 300m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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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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