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공예센터 ‘더아리움’으로 변신한 옛 북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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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여성공예 복합 문화 플랫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27일 노원구 공릉동에 문을 연다.
더아리움은 여성 공예인을 위한 창작 공간이자 전시·판매 기능을 갖춘 곳으로 옛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을 리모델링했다. 지하1층~지상4층, 총면적 5,723㎡ 규모로 ▲창업보육 지원공간과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창작공간 ▲커뮤니티 공간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장을 앞두고 있는 현재 금속, 섬유, 가죽, 유리 등 11개 분야 공예작가 52명이 입주했다. 입주한 창작자들은 공예 특화 맞춤형 창업 교육인 C&C(Choice and Curation) 솔루션을 통해 자신의 공예 특성 및 사업 진척도에 맞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 받게 된다.
서울시는 27일 오후 2시 개관식을 진행하고 1주일 동안 개관축제를 진행한다. 개관축제는 ‘서울을 깨우는 즐거운 공예마을 축제’라는 이름으로 27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 동안 열리며 ▲공예체험 ▲공예 전시 ▲마켓 ▲이야기 모임 등을 운영한다. (☞ 개관축제 프로그램 및 온라인 신청 페이지)
27일과 28일엔 더아리움에 입주해있는 기업들이 창업실을 개방하고 상품 판매 및 특별 전시, 미니 클래스를 마련한다. 1층 ‘생활창작공간 씨’에서는 6일 동안 ▲전통매듭으로 인테리어 소품만들기 ▲금속으로 만드는 반지 ▲나무의자 만들기 ▲직접 염색해보는 쁘띠 스카프 등 총 27개 시민 대상 공예 창작 강좌가 진행된다.
개관축제 프로그램은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 프로그램 참여신청 바로가기)
홈페이지 :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seoulcraftcenter.kr)
문의 :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02-94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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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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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7-05-25 |
관리번호 | D0000030215724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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