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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눈에 보는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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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코로나19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책
1월 22일

코로나19 방역대책반 가동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서울시-의료기관이 비상 체계에 돌입, 코로나19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상시 비상 방역 근무 체계를 운영했다. 또한 25개 구 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전문가 자문단’도 즉시 구성했다.


1월 23일

서울의 첫 번째 확진자(2번 환자)가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후 치료를 통해 2월 5일 코로나19 환자 중 첫 번째로 퇴원했다.


1월 27일

코로나19 대응 ‘경계’ 단계로 격상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가동했다. 서울시민의 감염 예방 행동 수칙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기침 예절을 담은 포스터를 각 지역 자치구에 배포했다.


1월 29일

대중교통 감염 예방책 실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녹색버스를 비롯한 서울 시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마을버스 등)에 손 소독제와 일회용 마스크를 무료로 비치했다. 주 1회 실시하던 열차 손잡이 소독은 주 2회로 늘리고, 객실 의자 소독도 기존 주 1회에서 대폭 늘려 차량기지에 들어올 때마다 실시했다.


1월 30일

매일 유튜브·홈페이지 생방송 실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코로나19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오후 2시에 서울시 대책 회의를 열고, 오후 3시에 대시민 일일 보고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매일 11시에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어 서울의 상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서울시 유튜브와 TBS 유튜브,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2월 3일

특별 방역 실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특별 방역을 포함해 매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전시장 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서울 시내 문화 공간과 버스, 지하철, 택시에도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2월 8일

코로나19 격리 시설 운영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중 돌봄이 필요하거나 가족 간 전염 우려가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선별적 격리 후 전문 의료인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인재개발원 내 생활관에 격리 시설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2월 17일

서울시 방역 안심 클린존 운영

확진 환자 방문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은 물론, ‘환경 검사’로 안전성을 확인해주는 ‘클린존’을 이마트 공덕점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하고 있다.


2월 2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확대

서울시는 전 자치구 보건소의 진료 기능을 줄이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강화했다. 각각 24시간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의심 증상 시민까지 진료 대상을 확대해 지역 감염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월 21일

서울 소재 신천지예수교 시설 폐쇄

서울 소재 신천지예수교 시설의 위치 확인과 폐쇄 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도심 집회를 금지하고,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임시 휴관 조치했다.


2월 24일

정부가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의료·방역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역학조사반’을 최대한 확대했다. 또한 고위험 우려 시설 중점 방역 및 접촉 우려자 관리를 강화하고, 밀접 접촉 최소화를 위한 긴급 조치(서울시 공무원 시차 출퇴근제 도입, 도심 집회 제한)를 내렸으며, 특히 서울의료원과 서울보라매병원은 ‘어린이 전용 선별진료소’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더불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1339, 120, 관할 보건소로 문의한 뒤 안내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마스크를 착용한 후 방문할 것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2월 25일

다중이용시설 임시 휴관·휴업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다중 이용 복지시설에 대한 휴관을 실시한 데 이어 어린이집, 문화·체육시설 등에 대해서도 자발적 이동 제한을 위한 임시 휴관·휴업을 확대 실시했다.

코로나19 관련 진짜 뉴스와 진짜 정보

서울시 코로나19

서울 시내 클린존과 발생 동향을 실시간 상황판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선별진료소의 현황과 예방 행동 수칙 등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홈페이지 seoul.go.kr/coronaV/coronaStatus.do

서울시 코로나19 생방송

서울시 유튜브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는 매일 오전 11시에 전문가의 상황 보고와 기자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TBS 역시 매일 오전 9시에 코로나19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홈페이지 www.youtube.com/user/seoullive

스마트서울맵

서울시는 지도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서울맵’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울시에서 방역을 완료하고 주기적으로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클린존’ 현황과 코로나19 전담 선별진료소의 위치 등을 안내한다.

홈페이지 map.seoul.go.kr

질병관리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에 관한 정부의 대응 발표와 관련된 소식이 정리되어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팩트 체크 코너를 통해 정부 대응 발표를 비롯한 정확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ncov.mohw.go.kr

코로나 알리미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 기반 서비스. 코로나 알리미에 접속하면 이용자 주변의 확진자 방문 장소와 가까운 진료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corona-nearby.com

김시웅 일러스트 한하림 사진제공 연합뉴스 자료제공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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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눈에 보는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 현황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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