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상생하는 착한 소비,
제로페이 서비스 현장 탐방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모두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제로페이의 진짜 매력 여섯 가지를 현장에서 체크했다.

제로페이 사용 소감 인터뷰를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판매자

“사용자가 더 많아졌으면!”

QR코드 결제가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휴대전화를 가져다 대면 바로 인식하더라고요. 장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신용카드 수수료는 아무래도 신경 쓰일 수밖에 없었 는데,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이제 많아졌고, 소비자에게도 혜택이 많다는 사실을 서울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면 좋을 것 같아요.
박지선(플로리스트)

소상공인을 웃게 하는 제로페이

결제 수수료 0%대니까

기존 카드 결제 수수료는 통상 2.3% 내외인데, 연 매출 8억원이라는 가정하에 카드 수수료 4%를 적용하면 연 3200만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이 금액의 부담이 없다. 연 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결제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

현금 유동성 확보에 유리하니까

제로페이는 매장의 물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금액이 직접 이체되는 방식이다. 현금이 바로 유입되기 때문에 신용카드 결제 대신 제로페이를 사용할수록 판매자는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매우 유리하다. 사업안정성을 도모하기도 좋다.

결제 관리도 간편하니까

제로페이 가맹점은 전용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앱을 이용하면 결제 관리, 직원 관리, QR코드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된다.특히 결제 내역 메뉴에서는 결제 현황부터 매출액 확인, 특정 결제 내역 확인과 승인까지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회계투명성과 효율성도 높아진다.

소비자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제로페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주변에 자주 찾는 소상공인들과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로페이를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몇 번 써봤는데, 이제는 굳이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휴대전화만 있으면 되니까요. 아직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은 매장이 가끔 있어 결제 시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사용 횟수가 많아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겠지요.
엄태헌(프리랜스 작가)

똑똑한소비 습관은 제로페이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까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공공주차장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갑도, 카드도 필요 없으니까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앞으로는 지갑도,카드도 필요 없다. 휴대전화 앱으로 QR코드를 찍고 결제 금액을 입력하면 계산이 끝난다. 이제는 주머니를 가볍게 하고 나가도 마음 든든하게 소비생활을 즐기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가진 만큼만 쓰는 계획적인 소비생활은 덤.

16개 앱 중 하나만 있으면 되니까

제로페이는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은행 앱이나 페이 사업자 앱만 있으면 OK. 미리 제로페이용 결제 계좌 등록만 해두면 된다. 결제 계좌 등록도 매우 쉽고 빠르다. 현재 16개 앱에서 제로페이 결제 기능을 제공하며 향후 확대 예정.

글 정태겸사진장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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