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서울]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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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받은 영감, I·SEOUL·U에 담았어요”

서울 브랜드 I·SEOUL·U가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én)과 협업해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또 12월에 열리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전에는 서울을 주제로 한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다수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의 에너지와 열정에서 영감을 받는다는 그녀의 서울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I ·SEOUL·U 브랜드 협업은 물론 서울을 주제로 작업한 작품을 전시하는 등 서울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데?

서울은 흥미롭고 변화무쌍하며 에너지를 느 낄 수 있는 도시다. 3~4개월마다 한 번씩 서울을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건축물, 레스 토랑, 가게 등 많은 것이 바뀌어 있더라. 북촌, 남산, 한국 음식 등 모두 매력적이며, 서 울의 열정적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는다. 서울 사람은 빨리 걷고, 에너지가 넘치며, 항상 웃고, 절대 조용하지 않다.(웃음)

I ·SEOUL·U 협업 작업은 어떠했나?

우선 I·SEOUL·U 브랜드 협업 작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굉장히 흥미진진한 경험이었다. 서울 브랜드 I·SEOUL·U는 ‘I paint U’, ‘I happy U’, ‘I fascinate U’ 등 중간에 문구를 마음대로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다. 서울을 방문하 면 항상 반갑게 환영해주신 데 대해 보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서울 방문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험은?

10월에 열린 ‘서울거리예 술축제’ 개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중에 매달리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공식 초청작으로 축제에 참여한 스 페인 예술 단체에 친구가 있어서 간단히 연습하고 공중에 매달리는 퍼포 먼스를 체험한 것이다. 물론 약간 무섭기는 했지만, 사람들과 서로 의지하 며 줄에 매달리는 것은 정말 흔치 않은 특별한 경험이지 않나. 그것도 서울 하늘에서! 옆에 함께 매달린 여성은 새터민이었다. 그의 사연을 듣고 이야 기를 나누면서 서로 붙잡고 있으려니 처음 만난 사람인데도 서로 교감하 며 강한 힘을 느꼈다. 또 비 오는 날 인사동에서 관상을 본 일, 리움미술관 에서 본 한국적이면서 아름다운 고가구 등이 인상 깊게 남아 있다. 남산타 워, 북촌 등도 늘 감동을 준다.

12월 서울에서 여는 전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을 소 개한다면?

10월에 열린 ‘서울거리예 술축제’ 개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중에 매달리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공식 초청작으로 축제에 참여한 스 페인 예술 단체에 친구가 있어서 간단히 연습하고 공중에 매달리는 퍼포 먼스를 체험한 것이다. 물론 약간 무섭기는 했지만, 사람들과 서로 의지하 며 줄에 매달리는 것은 정말 흔치 않은 특별한 경험이지 않나. 그것도 서울 하늘에서! 옆에 함께 매달린 여성은 새터민이었다. 그의 사연을 듣고 이야 기를 나누면서 서로 붙잡고 있으려니 처음 만난 사람인데도 서로 교감하 며 강한 힘을 느꼈다. 또 비 오는 날 인사동에서 관상을 본 일, 리움미술관 에서 본 한국적이면서 아름다운 고가구 등이 인상 깊게 남아 있다. 남산타 워, 북촌 등도 늘 감동을 준다.

서울을 주제로 한 최근작도 선보이는데….

서울 관련 작품은 6~7 점 정도 될 것 같다. 나는 좋아하는 것을 포토 앨범처럼 담아두었 다가 그림을 그린다. 서울 풍경, 음식, 사람 모두 내게 영감을 준다.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오히려 내가 묻고 싶은 질문이다. 아마도 내 작품을 통해 어린 시 절 사랑했던 순간 등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 아닐까? 예술은 소통 이다. 사랑, 부드러움, 인간다움 등 잊고 있던 것들을 떠올릴 수 있고, 너 무 많은 일에서 벗어나 무언가를 사랑할 수 있도록 작품이 감정의 연결 고 리가 되어주는 것 같다. 나는 그림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와 감정의 소통을 목표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 속에 인물이 등장하고, 관계와 감정은 나에게 영감을 준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의 초기 작품부터 최근작까지 150여 점을 아우르는 최대 규모의 개인전. 에바 알머슨이 솔직하고 천진난만한 시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그린 일상의 소소한 풍경은 감동을 주고 마음을 치유한다. 특히 ‘캔버스에 서울을 담다’를 주제로 서울 브랜드 I·SEOUL·U와 협업,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최신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원·주방·거실·침실·아이 방· 지하 창고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으로 전시장을 구성하며, 스케치북과 다양한 그림 도구, 아이디어 북 등 작가의 개인 소장품도 함께 전시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일시
12월 7일~2019년 3월 31일
요금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1,000원, 어린이 9,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문의문의
02-332-8011

Eva Armisén, ‘Dinner’, 2018, oil on canvas ⓒEva Armisén®

Eva Armisén, ‘Proud’, 2018, oil on canvas ©Eva Armisén®

Eva Armisén, ‘A Special Night’, 2018, oil on canvas ©Eva Armisén®

한해아사진 홍하얀

문서 정보

[문화서울]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 문서정보
관리번호 D0000035036162 등록일 2018-12-06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18-11-28
라이선스 CC BY-NC-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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