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서울시 캠핑장을 이용한 시민은
시설과 접근성 면에서 모두 최고라며 입 모아 칭찬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캠핑장을 찾은 시민을 만났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이성인, 박혜원(성북구 종암로)
엄마 아빠와 함께 처음 캠핑 왔어요.나무도 쌓고 잔디밭에서 밥도 먹으니까 너무너무재미있어요. 앞으로도 자주 오고 싶어요.

“좋다고 소문났어요”

최재근, 한희선(남양주시 별내로)
주위에서 서울시 캠핑장이 좋다고 소문이 나서 와봤어요. 서울시에서관리해서인지 시설이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아요. 집에서도 가깝고, 무엇보다조용해서 마음에 들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초안산공원 캠핑장에서는캠프파이어를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지만 주택가가 가까우니 당연한조치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고 싶어요.

“이웃과 친목 도모하는 일등 공신이죠”

김민서 가족(마포구 매봉산로)
이웃 주민과 자주 캠핑을 와요. 자연 속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없던 정도 새록새록 생기니까 친목을 다지는 데는 최고 같아요. 미세먼지때문에 꺼려질 때도 있지만 캠핑장에서 얻는 기쁨이미세먼지를 물리치더라고요.

“서울시 캠핑장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승원(송파구 새말로)
서울시에 있는 캠핑장을 다 이용해봤는데 모두마음에 들어요. 멀리 가지 않아도 자연을 만끽할 수있으니 정말 최고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예약하기너무 힘들다는 거예요. 서울시에 캠핑장을 더 많이만들어서 더 많은 시민이 캠핑을 즐길 수 있었으면좋겠어요.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요”

김필순, 김영일, 윤정환(금천구 독산로)
노을공원 가족 캠핑장은 한적하고 경치 좋고 시설도 잘갖춰 도심 캠핑장으로는 최고예요. 사람이 많으면 대부분시끄러운데 이곳은 조용하면서도 약간의 북적거림이있어 매우 좋아요. 특히 밤이 되면 야경이 끝내줘요.낮에는 자연을 즐기고 밤에는 도시의 야경을 즐기면서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모두 만끽할 수 있어요.

“접근성도 좋고 편리해요”

김기원, 이은미 가족(인천시 서구)
평소 바빠서 아이들과 멀리 여행을 못 가서 아쉬웠어요.그런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 캠핑장이 있으니 여행기분도 내고 잔디밭에서 실컷 뛰어놀 수 있어 아쉬움이눈 녹듯 사라지네요. 잔디밭도 넓고 아이들과 개미채집도 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도심 속 캠핑장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김백희, 정용운 가족(노원구 상계로)
아파트에 살다 보니 아이들과놀이터 외에는 갈 곳이 없더라고요.그래서 주말이면 짐을 싸서초안산공원 캠핑장에 자주 와요.이곳에 오면 아이들이 달라지는 걸느껴요. 넓은 잔디밭에서실컷 뛰놀며 밝아지는 아이들모습이 눈에 보이거든요.아이들 정서에 도움이 되고추억도 쌓고…. 도심 속에캠핑장이 있는 덕분이에요.

“등산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고은정, 이한동 가족(영등포구 신길로)
화장실과 샤워 시설은 물론 매점도 있어이용하기 편리해요. 캠핑 장비가 없어도 간단한용품은 빌릴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이죠. 서울시의캠핑장은 모두 산을 끼고 있어 등산과 캠핑을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게 만족스럽습니다.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에요.

글이선민사진홍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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