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미래 도시 실험과 만나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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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건축을 화두로 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축제

서울에서 열리는 첫 번째 비엔날레가 9월에서 11월까지 열린다.
‘공유도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학술회와 전시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이어지며
영화 상영, 투어, 공유도서관 등 시민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www.seoulbienna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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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주제전


스트레인지 웨더_이바네즈 킴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무대 삼아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공기, 물, 불, 땅 등 ‘아홉 가지 공유’라는 주제로 제시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한옥과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건물 40여 동을 리모델링해 도시의 근현대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역사 문화 마을로 이번에 첫선을 보인다. 이곳에서 옛 정취가 가득 풍기는 한옥과 골목길, 근대 건물을 산책하며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 온 에어: 도시 활동을 위한 증강 환경

서울 시민은 자신이 거주하는 장소의 오염 농도를 제대로 알기 어렵다. 서울 온 에어는 서울의 대중교통에 센서를 부착해 서울의 기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증강 현실로 보여준다.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E3동 1층

서울 냄새 지도

서울에서 채집한 다양한 냄새를 구분해 후각적 관점에서 공간을 파악한다. 또 지금까지 간과해온 냄새를 통해 돈의문박물관마을과 DDP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G4동 2층

디지털 생산 기술과 컴퓨터 포옹

판넬 같은 물질을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포옹할 때 물질의 모양이 변형되는 것처럼, 가구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나무 폐기물로 만든 물질이 각각 다른 강도의 포옹에서 어떤 속성을 갖는지를 연구한다.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F2동 1층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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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의 다양한 공유 가치를 비교·분석하는 도시전

공유를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도한 세계 도시들의 공공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전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런던, 빈, 샌프란시스코, 상하이 등 50개 도시의 프로젝트를 전시하며, 서울전과 평양전 등의 흥미로운 전시가 눈길을 끈다.


세계 도시전

런던, 빈, 샌프란시스코 등 50개 도시의 프로젝트를 전시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치솟는 임대료와 주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60~1970년대 히피들이 모여 살던 주거 형태인 코뮌을 접목해 공동주택 양식을 발전시킨 ‘공동 거주 지도’라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스페인 마드리드는 2025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도시를 목표로 교통 인프라를 정비하고 있다. ‘드림 마드리드’라는 프로젝트는 빅 데이터를 활용해 매연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추적하고, 해당 지역 차량에 우선적으로 매연 저감 장치를 부착하는 게 골자다.

서울전

서울전

현재 서울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탐색하는 과정이다. 서울 시민의 가장 큰 공유 자산으로서 서울을 바라보고 공공과 시민이 함께 고심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성북 예술동> 예술을 촉매로 공공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지역 재생 모델을 제시한다. <서울동네_열린 단지 & 서울동네_서울의 지문과 새로운 마을> 근거리 도보권 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편의 시설 네트워킹을 통해 저층 주거지 재생에 대한 논의가 오간다.

평양 아파트

평양전

평양의 도시 공간과 주거 문화 변화, 평양시 고위층의 삶을 체험하는 전시다. DDP에 36m² 규모의 평양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소개한다. 북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평양 ‘은하과학자 거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를 재현했다. 현관·거실·부엌 등 아파트 내부를 재현하여 가구, 벽지 등은 주문 제작하였고, 옷, 과자 등 생활용품은 북한에서 입수하여 꾸며졌다. 평양 주민의 삶을 보여주는 북한 영화도 함께 상영한다. <평양 살림>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서울과 평양 두 시장에게 쓰는 편지를 전시하고 시장과의 대화, 시민과의 대화 등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과 평양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한다.

장소
DDP(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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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는 현장 프로젝트

현장 프로젝트는 ‘생산도시’, ‘식량도시’, ‘똑똑한 보행도시’ 세 가지 주제로 구성한다. 세운상가, 을지로 공구상가, 창신동 봉제 작업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이어진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서 서울의 현재와 미래 도시 정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생산도시

의류, 금속, 인쇄, 기계 등 도심 제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프로젝트로, 서울의 구도심인 창신동, 을지로 공구상가, 세운상가 일대 생산 현장에서 전시와 워크숍 기반으로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프로젝트 서울 어패럴’(창신동)은 건축가, 패션 디자이너 등이 협업해 봉제 공장이 밀집한 창신동 작업장 한 곳의 작업 환경을 작업자 중심으로 개선, 동대문 일대 의류 봉제 산업의 나아갈 길을 모색해보는 전시다. 세운상가에서는 시민이 직접 로봇과 3D 프린터를 이용해 조형물을 만드는 ‘로봇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다.

장소
세운상가, 창신동, 광장시장

식량도시

다양한 식량과 물 부족 문제를 다룬 전시가 열린다. 이 기간 국내외 도시 농업, 영속 농법, 꿀벌의 개체 수 감소 등과 연관된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는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도·중동·지중해 연안 지역 등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가 겪을지도 모르는 만성적 물 부족과 극심한 기후변화의 파장을 이미 체감하고 있는 지역에서 시도하는 다양한 대안을 소개한다. 음식과 식음료를 통해 물‧식량 부족, 도시 농업, 일회용품 사용 같은 관련 이슈를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다.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똑똑한 보행도시

동대문부터 세운상가까지 일대 3km를 걸으며 ‘걷는 도시 서울’의 비전을 제시하는 보행 프로그램이다. 한국과 영국 작곡가들이 DDP, 서울로7017, 세운상가 등 서울의 7개 장소만을 위해 만든 음악을 그 장소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뮤직시티’, 뇌파를 측정할 수 있는 ‘뇌파산책’, 도시 게임을 가능케하는 ‘소리숲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보로 혹은 따릉이를 이용하여 즐길 수 있다.

장소
DDP, 을지로~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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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축문화의 달’ 이곳에서 만나요!

각종 건축 관련 행사가 열리는 대표 장소를 한눈에 살펴본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공간도 있으니 주목하자.


돈의문박물관마을

한옥을 비롯해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 건물 40여 동을 도시 재생 방식으로 재건축한 역사 문화 마을.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개최하며 첫선을 보인 곳으로, 비엔날레 ‘주제전’, 비엔날레 식당 등이 마련된다.

위치
종로구 송월길 14-9 일원(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

문화비축기지

폐쇄한 석유 저장 시설이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공연장, 전시장 등을 마련해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와 ‘2017 서울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위치
마포구 증산로 87(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3번 출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시, 포럼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 문화 공간.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도시전’을 개최하는 장소로, 공유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 세계 도시의 공공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위치
중구 을지로 281(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2번 출구)

세운상가

낡고 오래된 세운상가가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4차 산업의 메카로 거듭난다. 비엔날레 기간 동안 ‘현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9월 19일 다시 세운 한마당 행사도 열린다.

위치
종로구 청계천로 159(1호선 종로3가역 1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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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재미있게 어린이, 가족도 흥미로운 체험

도시 건축에 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비엔날레 기간 동안 워크숍, 강연, 스튜디오 등을 통해
세계적 명성을 가진 건축가와 도시 전문가를 직접 만나 볼 수도 있다.

비엔날레 식당 & 비엔날레 카페

비엔날레 식당에서 선보이는 인도 음식 탈리

비엔날레 식당

주메뉴는 인도 남부 타밀나두 지역의 채식 요리 탈리다. 타밀나두는 쌀을 주식으로 하지만 기후변화와 물 부족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향후 한국이 겪게 될 문제이기도 하다. 또 탈리는 큰 쟁반에 밥과 반찬이 1인분 한 세트로 담겨져 나와 ‘혼밥족’에게도 제격이다.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비엔날레 식당 – 주제 ‘디너’

매주 토요일 농부, 식물학자, 환경운동가 등이 시민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기후변화와 농업, 대안 식량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비엔날레 식당
운영시간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7시 *개막일 (9월2일, 토)로 인해 9월 3일(일)로 변경. 개막 주간만 해당

비엔날레 카페

물 부족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한다는 주제로 ‘친환경, 재활용’ 제품을 사용하려 애쓴다. 일회용 컵, 대나무 빨대를 사용하며, 물 부족 지역에서 최적화된 베두인차, 태양광으로 구운 사과빵 등을 판매해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보행 놀이터

뇌파 산책 워크숍

DDP와 세운상가 사이 종로와 청계천, 을지로 일대를 걸으며 게임을 하고 음악을 들으며 보행의 즐거움을 새삼 느끼게 되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걸으면서 보행 환경에서 받는 스트레스 지수를 뇌파 감지를 통해 측정해 걷기 좋은 환경을 찾아보는 ‘뇌파산책’, 각 장소의 다른 음악을 들으며 도시 풍경을 재발견하는 ‘뮤직시티’, 도시 공간에서 구현되는 ‘플레이어블 시티’, 도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소리숲길’을 체험할 수 있다. DDP 디자인 거리에 있는 현장 프로젝트 ‘똑똑한 보행도시’ 컨테이너를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소
DDP, 세운상가, 종로, 청계천, 을지로 일대



영화 영상 프로그램

이번 비엔날레에서 가장 인기 있고 대중 친화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그램. ‘공유도시(Imminent Commons)’라는 메인 주제를 중점으로 다루고 장편영화를 통해 한 도시의 근대사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영화 속 이야기는 일상생활의 구체적 현실을 반영함으로써 공간의 사용 방식과 도시 공간 및 기타 공유 자원을 공유하는 모습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했는지를 보여준다.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아트하우스 모모, 문화비축기지

어린이 비엔날레 도시 워크숍 ‘도시 탐험대’

어린이와 함께 지도 들고 도시를 ‘탐험’하며 도시 보물을 찾아 나선다. 단어, 색, 도형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동네를 바라보고, 보물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어린이가 각자 눈으로 본 도시를 표현하고 우리 동네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을 거친다.

장소
DDP 나눔관
① 9. 5 오후 2~5시 *사전 행사로 이뤄지는 주세페탐포네 어린이 워크숍
② 9. 9~10 오전 10시~오후 1시
③ 9. 16~17 오전 10시~오후 1시
④ 9. 23~24 오전 10시~오후 1시 *전체 수료식 9. 30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장 투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전시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투어가 마련되어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투어

화~금요일(1일 2회, 오전 11시, 오후 3시) 주말(1일 4회, 오전 11시, 오후 1시·4시·5시 30분)


DDP 투어

화~금요일(1일 2회, 오전 11시, 오후 3시) 주말(1일 4회, 오전 11시, 오후 1시·4시·5시 30분)

따릉이 타고 비엔날레 한 바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곳곳에 자리한 전시 장소를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따릉이를 타고 돌 수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DDP, 세운상가, 서울로7017의 4개 현장 주변에 따릉이 정류소가 마련돼 따릉이를 타고 비엔날레 장소를 오갈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DDP, 세운상가, 서울로7017

공유도서관

공유도서관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기간에 운영하는 서점, 전시, 시민 아카이브,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건축과 도시에 대해 여러 태도와 관점으로 접근하는 출판사와 작가, 커뮤니티들의 작업물을 인쇄 및 시각 매체를 통해 보여준다. 또 2010년 이후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되는 독립 출판 영역에서 건축과 도시문제를 어떻게 사유하고 표현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시민 무료 강좌

비엔날레 기간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가 열린다. 서울비엔날레에 참여한 큐레이터, 작가, 디자이너가 직접 말하는 비엔날레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울비엔날레 토크 시리즈’로 구성되어 행사 기간 중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소
DDP 나눔관
홈페이지홈페이지
www.seoulbiennale.org

문서 정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미래 도시 실험과 만나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문서정보
관리번호 D0000031249727 등록일 2017-09-21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17-09-01
라이선스 CC BY-NC-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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