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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사진으로 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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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변천사가 궁금하다면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의 ‘사진으로 본 서울’에서 생생한 서울의 모습을 찾아보자.
필요한 사진을 내려받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서울의 변화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서울 경관에 대한 애정도 증가할 것이다.

 

5년마다 기록하는 서울 경관 사진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매년 달라지는 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디지털 사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의 ‘사진으로 본 서울’은 서울시가 1995년부터 2015년까지 20년간 서울 경관 기록화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모아놓은 것이다. 이들 사진은 2만3,000여 점으로, 방대한 양의 사진을 시민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차수(시기)별·주제별·지역별(자치구별 등)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향후에도 5년마다 수집한 경관 사진을 비롯해 학술·연구 등 활용 가치가 있는 자료(도면, 영상 등)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1995

2000

2005

1995년부터 2005년까지 5년마다 기록한 용산역 풍경 ‘사진으로 본 서울’의 ‘서울의 도심지 변화’ 컬렉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으로 본 서울 이렇게 사용하세요!

테마별 사진 모음

‘컬렉션’ 메뉴에서는 테마별 사진 모음을 제공한다. 현재 제공 중인 그룹 컬렉션은 ‘서울의 도심지 변화’, ‘서울의 역사 풍경’, ‘서울의 주거지 변화’ 등 세 가지다. 서울의 도심지 변화 컬렉션은 서울의 주요 중심지인 역사 주변과 을지로, 신촌로터리 등의 사진을 통해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는 서울 모습을 보여준다. 서울의 역사 풍경 컬렉션에서는 경복궁을 비롯한 서울의 고궁 등 역사적 문화 자원을 곳곳에 품은 서울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서울의 주거지 변화 컬렉션은 인구 밀집으로 다세대·다가구 주택에서 점차 고층 아파트 단지로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표준기록경관 113지점’을 비롯해 13건의 단일 컬렉션도 제공한다.

사진 보관함

‘사진으로 본 서울’ 내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서울시가 소유한다. 출처만 정확하게 표기하면 상업적으로도 이용 가능하고 변경 금지 제한도 없어 시민은 학술·연구 등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각 사진은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는 900픽셀의 사진으로 제공한다. 더욱 큰 이미지를 원하는 경우 ‘1,600픽셀 요청하기’를 누르면 사이트에 회원 가입 시 등록한 이메일로 전송된다.

사진 검색

‘사진 검색’ 메뉴에서는 키워드를 통한 검색과 상세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촬영 시기 및 촬영 시점, 사진 주제 등 필터 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글 김승희 자료 제공 서울연구원

문서 정보

[생활 정보] 사진으로 본 서울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16-09-02
관리번호 D0000028037109 분류 기타
이용조건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