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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기획] '서울의 약속' CO₂ 1인 1톤 줄이기,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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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를 절감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법


2020년까지 1천만 톤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운동인 ‘CO₂ 1인 1톤 줄이기’. 이 운동의 성공을 위해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CO₂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 캠페인을 하고 있다. 시민들로부터 ‘일상생활 속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CO₂ 절감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의 실천 서약을 받은 것이다.


“1톤의 CO₂절감은 결코 어렵거나 힘든 실천이 아닙니다.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 컵 사용하지 않기, 손수건 사용하기, 플러그 뽑기, 소나무 심기 등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얼마든지  CO₂를 절감할 수 있죠. 또 냉장고를 고효율의 1, 2등급으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연간 100kg의  CO₂가 절감됩니다.”


이세걸 사무총장의 말처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환경을 위한 실천들이 바로  CO₂를 줄이는 방법이자 과제다. 그리고 이러한 실천 방법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선언한 것이 바로 ‘서울의 약속’이다.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착한 캠페인


“서울의 약속은 행정 구도 선언을 넘어 시민과 기업, 서울시가 주체가 되어 함께 참여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발생한 미세먼지 등의 문제는 먼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에게 닥친 직접적인 현실이다. 이세걸, 강희영 사무처장도 이러한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고민하여기후변화의 중요한 원인을 절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를위해 두 사무처장은 지난 2월 27일에 발족한 ‘맑은 하늘 만들기 시민운동본부’에서도 활동하며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는 이세걸, 강희영 사무처장. 그들의 바람대로 서울의 약속 ‘ CO₂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 캠페인으로 시작한 시민들의 의지가 작은 실개천으로 모여 ‘맑은 서울, 깨끗한 환경, 건강한 지구’라는 큰 바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글 한해아 사진 나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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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기획] '서울의 약속' CO₂ 1인 1톤 줄이기,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살려요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16-07-19
관리번호 D0000028037017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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