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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용 설명서] 24시간 누리는 행정서비스 “24시간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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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누리는 행정버스 24시간이 모자라

건강의료전무상담 '119 서울건강콜센터'

119는 화재 신고나 응급의료 신고만 하는 곳이 아니다. 평소 건강이나 의료에 대한 전문 상담을 받고 싶었다면 ‘119 서울건강콜센터’에 문의해보자. 국번 없이 119만 누르면 24시간 전문의 의료 상담부터 구급차 응급출동까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건강콜센터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교대로 상주, 건강 및 의료 전문 상담을 하고 있다. 영어·중국어·일본어·몽골어·베트남어 등 5개 외국어 의료 안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나 관광객도 이용 가능하다.

서울에 관한 민원 콜센터 '120'

교통, 수도, 행정 등 각종 서울시 및 구청 관련 이용에 관한 문의가 있을 때 전문상담사가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로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민원콜센터 ‘120’이 있다. 전화 상담부터 문자, 외국어, 수화, 채팅,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생활민원은 가급적 응답소 시스템(eungdapso.seoul.go.kr)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홈페이지 120dasan.seoul.go.kr
  • 전화 상담국번 없이 120(시외 02-120, 해외 82-2-731-2120)
  • 문자 상담 문자메시지 작성 후 02-120으로 문자 전송(지역번호 필수 입력)

온라인 민원 제안 통합시스템 '응답소'

서울시에 관한 어떤 민원이라도 24시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하고자 한다면 ‘응답소’를 이용하면 된다. 대중교통 안내 및 불편신고,주택도시계획 등 각종 민원에 대한 문의 및 신고를 하면 해당 부서에 전달되어 빠른 시일내에 처리 결과를 전달받을수 있다. 응답소에 등록된 서울시 SNS 계정을 팔로우 하고있는 시민은 재난·위기 등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재상황 및 대처방법에 대한 공식 발표 메시지도 받을 수 있다.

간병 부담 없는 '환자안심병동'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된 서울의료원의 환자안심병동. 이곳에서는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직접 보호하지 않더라도 환자가 입원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간호사가 다인병상의 간호·간병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고, 사회복지사도 투입돼 환자들에 대한 심리·경제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료는 무료. 환자안심병동 이용은 진료 시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 입원일로부터 15일까지 가능하며, 의사의 판단에 따라 1주일 연장이 가능하다. 시립 동부병원에서도 환자안심병동을 운영 중이다.

실시간 대기환경 정보 서비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 황사, 날씨, 기상지수 등에 대한 긴급 정보를 직접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cleanair.seoul.go.kr), 대기환경전광판(13개소), 서울시 기후대기과 트위터(twitter .com/seoulcleanair), 모바일서울(m.Seoul.go.kr) 등을 통해 주의보와 더불어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한다. 개별적으로 문자서비스를 직접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를 신청하면 된다.

새벽에도 달리는 '심야버스'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하는 심야 전용 버스(올빼미버스)이다. 버스번호는 앞과 옆 전광판에 ‘N숫자’로 표기되어 있어 밤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심야버스노선번호 운행구간 운행시간을 나타낸 정보 문의 120 홈페이지 bus.go.kr

무인 택배 서비스 '여성안심택배'

낯선 사람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받는 서비스다.
주로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는 주택가와 원룸촌 등의 주민센터, 문화센터 등에 설치되어 있다. 일부를 제외하고 365일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물품보관 48시간 초과 시 일 천원씩 과금) 이용방법은 택배 신청 시 여성안심택배가 설치된 보관함을 물품수령장소로 지정하면 된다.

늦은 시간 귀가 돕은 '안심귀가스카우트'

주중 밤 10시~새벽 1시 사이에 귀가할 때 주 중 집 근처 도착 30분 전에 120이나 구청 상황실로 전화하면 안심귀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심귀가 지원은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이나 청소년과 동행하여 도보나 차량을 이용해 집 앞까지 데려다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문의 120 혹은 각 구청 상황실

늦은 밤길 위험할 때 '여성안심지킴이집'

늦은 밤길 취객이나 낯선 남성이 쫓아오는 것 같다면 ‘여성안심지킴이집’을 이용해보자. 싱글여성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촌 골목 주변의 편의점에 설치되어 있는 여성안심지킴이집은 24시간 촬영되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경찰과 112 핫라인 신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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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서울 사용 설명서] 24시간 누리는 행정서비스 “24시간이 모자라”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서울사랑 제공부서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자(책임자) 한해아 생산일 2016-07-19
관리번호 D0000028036979 분류 기타
이용조건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