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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명소] 골목에서 추억과 예술을 만나다 '이화동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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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허름한 동네가 벽화와 설치 작품으로 아름다운 장소로 변모했다. 추억과 예술이 공존하는 이화동 벽화마을은 곧 영화감독 눈에 띄었고, 영화 <수상한 고객들>을 촬영하면서 유명해졌다. 요즘은 디카족의 출사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명소로 널리 알려져 평일에도 수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
▲ 낡은 문과 창이 그림과 조형물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됐다. 창문 안의 삶도 그림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 달동네 전경이 벽면을 가득 메웠다. 서울에는 가파른 언덕배기에 자리한 달동네가 아직도 여러 곳 있다.
▲ 허름하고 갈라진 벽이 예쁜 벽화로 옷을 갈아입었다. 추억을 찾으러 왔다가 예술을 만난다.
▲ 계단을 오르다 힘들면 잠시 쉬어 가도 좋겠다. 고단한 삶을 위로해주는 이 꽃 그림들이 해맑은 미소의 이 소녀들에게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
글 이정은(자유기고가) 사진 램프온더문 참조 <영화가 사랑한 서울 촬영지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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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서울사랑 | 제공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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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한해아 | 생산일 | 2016-07-19 |
관리번호 | D0000028036611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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