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초록

1. 연구배경
？ 동북권의 산업경제 중심지 부재
● 과업대상지인 창동·상계지역이 포함된 동북권은 8개의 자치구가 포함되어 있고 인구 320만명을 아우르는 권역으로 서울시 5개 대 생활권중 인구가 가장 많은 권역임
● 경기 북부 인구 150만 명을 포함하면 인구 500만 규모로 부산, 요코하마, 베를린, 파리 등 국내외 대도시보다 인구규모가 큰 지역임
● 동북권은 그 동안 제대로 된 중심지가 없이 주거지 중심의 대규모 베드타운 기능을 담당해 왔음. 기존의 청량리 부도심,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등이 계획되어 있지만 동북권을 주도하는 중심기능이 약하고, 도심, 영등포, 강남 등 3핵과의 기능 및 공간적 연계성이 미미한 실정임

？ 물리적 환경이 열악
● 동북권은 인구 350만의 대생활권이지만 중심지기능이 미비하여 도심 및 강남 의존도가 높아 도심으로의 통행량이 매우 높음. 3개의 지하철노선과 동일로 및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으나 교통수요에 비하여 시설이 부족한 실정임. 그 외 문화시설, 의료시설, 상업 및 업무시설 등 기반시설이 전반적으로 열악함
● 또한 창동·상계지역의 주변 지역은 의정부, 동두천, 남양주 등의 미군공여지 이전에 따른 개발 붐에 의해 향후 추가적인 인구 증가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되어 열악한 기반시설에 대한 대응 및 인구 규모에 걸맞은 광역적 중심지 개발이 시급한 상황임
● 특히 통일 후 시베리아 철도를 연계하는 경원선의 시발점이 되는 매우 중요한 거점이라 하겠음

？ 전국 최다의 대학이 소재하여, 신기술 및 아이템을 기반으로 기술혁신 및 창업 활성화 잠재력 보유
● 동북권에 15개 종합대학교가 입지(서울시의 약 27%), 연간 3만명 졸업하여 우수인력을 배출하고 있음. 아울러 서울시내 대학의 특허권 25%를 보유하고 있음
● 특히 홍릉연구단지에 글로벌 종합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이 소재하고 있어, 차세대 스마트기술 기반 창업과 기술사업화가 연계되어 양질의 많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함
●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도국도 일자리 창출의 해법으로 신기술 및 신서비스에 의한 창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북권 혁신역량은 산업경제발전 전망이 매우 긍정적이라 하겠음
？ 따라서 서울시는 서울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동북권 최대 가용부지인 창동·상계 일대 부지를 활용하여, 동북권 지역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신경제중심지로 조성 및 육성하고자 하고 있음. 즉, 서울시는 수도권 동북부 320만의 일자리？문화 중심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를 목표로 경제적 활력 창출과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 물리적 환경개선이라는 3대 전략을 제시함
● 경제거점 활력창출을 위해 지식형 R&D, 바이오메디컬 산업기반 구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시 상위계획 및 시책을 고려하여 미래 먹거리, 지역별 특성화 육성 차원에서 문화, 바이오메디컬, 지식형 R&D를 도입기능으로 삼음
● 문화？생활 인프라구축을 위해 2만석 규모의 아레나 유치를 통한 문화예술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며, 지역위상 및 동북권의 현안해소와 일자리 및 산업생태계 기반강화 차원에서 창업지원기능, 보육기능 강화를 도입기능으로 함
● 물리적 환경개선을 위해 대규모 공연시설 및 고용기반 지원을 위한 광역 및 지역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KTX, GTX 연장, 동부간선도로 확장 등 광역적 교통잠재력 활용함과 동시에 광역환승기능과 복합상업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컨벤션, 숙박 등의 설치를 제시함

1. 연구배경
？ 동북권의 산업경제 중심지 부재
● 과업대상지인 창동·상계지역이 포함된 동북권은 8개의 자치구가 포함되어 있고 인구 320만명을 아우르는 권역으로 서울시 5개 대 생활권중 인구가 가장 많은 권역임
● 경기 북부 인구 150만 명을 포함하면 인구 500만 규모로 부산, 요코하마, 베를린, 파리 등 국내외 대도시보다 인구규모가 큰 지역임
● 동북권은 그 동안 제대로 된 중심지가 없이 주거지 중심의 대규모 베드타운 기능을 담당해 왔음. 기존의 청량리 부도심,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등이 계획되어 있지만 동북권을 주도하는 중심기능이 약하고, 도심, 영등포, 강남 등 3핵과의 기능 및 공간적 연계성이 미미한 실정임

？ 물리적 환경이 열악
● 동북권은 인구 350만의 대생활권이지만 중심지기능이 미비하여 도심 및 강남 의존도가 높아 도심으로의 통행량이 매우 높음. 3개의 지하철노선과 동일로 및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으나 교통수요에 비하여 시설이 부족한 실정임. 그 외 문화시설, 의료시설, 상업 및 업무시설 등 기반시설이 전반적으로 열악함
● 또한 창동·상계지역의 주변 지역은 의정부, 동두천, 남양주 등의 미군공여지 이전에 따른 개발 붐에 의해 향후 추가적인 인구 증가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되어 열악한 기반시설에 대한 대응 및 인구 규모에 걸맞은 광역적 중심지 개발이 시급한 상황임
● 특히 통일 후 시베리아 철도를 연계하는 경원선의 시발점이 되는 매우 중요한 거점이라 하겠음

？ 전국 최다의 대학이 소재하여, 신기술 및 아이템을 기반으로 기술혁신 및 창업 활성화 잠재력 보유
● 동북권에 15개 종합대학교가 입지(서울시의 약 27%), 연간 3만명 졸업하여 우수인력을 배출하고 있음. 아울러 서울시내 대학의 특허권 25%를 보유하고 있음
● 특히 홍릉연구단지에 글로벌 종합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이 소재하고 있어, 차세대 스마트기술 기반 창업과 기술사업화가 연계되어 양질의 많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함
●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도국도 일자리 창출의 해법으로 신기술 및 신서비스에 의한 창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북권 혁신역량은 산업경제발전 전망이 매우 긍정적이라 하겠음
？ 따라서 서울시는 서울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동북권 최대 가용부지인 창동·상계 일대 부지를 활용하여, 동북권 지역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신경제중심지로 조성 및 육성하고자 하고 있음. 즉, 서울시는 수도권 동북부 320만의 일자리？문화 중심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를 목표로 경제적 활력 창출과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 물리적 환경개선이라는 3대 전략을 제시함
● 경제거점 활력창출을 위해 지식형 R&D, 바이오메디컬 산업기반 구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시 상위계획 및 시책을 고려하여 미래 먹거리, 지역별 특성화 육성 차원에서 문화, 바이오메디컬, 지식형 R&D를 도입기능으로 삼음
● 문화？생활 인프라구축을 위해 2만석 규모의 아레나 유치를 통한 문화예술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며, 지역위상 및 동북권의 현안해소와 일자리 및 산업생태계 기반강화 차원에서 창업지원기능, 보육기능 강화를 도입기능으로 함
● 물리적 환경개선을 위해 대규모 공연시설 및 고용기반 지원을 위한 광역 및 지역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KTX, GTX 연장, 동부간선도로 확장 등 광역적 교통잠재력 활용함과 동시에 광역환승기능과 복합상업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컨벤션, 숙박 등의 설치를 제시함

목 차
제Ⅰ장 ｜ 서론 1
제1절 연구배경 및 목적 3
제2절 연구체계 8

제Ⅱ장 ｜ 창동·상계 신경제거점 사업현황과 분석 15
제1절 서울시 동북지역 발전계획 주요 연혁과 개관 15
제2절 기존 계획의 시사점과 유망산업 선정기준 34

제Ⅲ장 ｜ 창동·상계 산업집적지 조성 기본구상 43
제1절 산업집적지 기본구상: Seoul Tech City 45
제2절 전략산업 육성과 특성화 방안 91

제Ⅳ장 ｜ 창동·상계 산업집적지 투자촉진전략 149
제1절 창동·상계 투자촉진을 위한 인센티브 전략 151
제2절 사업시행방식 및 주체별 역할분담 177

제Ⅴ장 ｜ 창동·상계 산업집적지 사업실행전략 191
제1절 도입기능별？부지별 사업추진방안 193
제2절 창동·상계 권역 재원조달방안 207
제3절 창동·상계 산업집적지 효율적 관리방안 210
제4절 창동·상계 산업집적지 사업추진 로드맵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