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박원순 시장 “직원이 행복하면 서울시민 행복은 두 배가 됩니다”

- 29일(금) ‘2013년도 1분기 직원정례조례’ -

□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금) 오전 8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시장단, 실·본부·국장·사업소장, 본청 및 사업소 직원 등 500여 명과 함께 ‘2013년도 1분기 직원정례조례’를 갖는다.  

□ 이번 직원정례조례는 ‘직원 행복 = 시민 행복 × 2’라는 주제와 ,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신명나는 일터, 서울시’를 부제로 진행된다.

□ 박 시장은 먼저 서울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수고한 6개 부서또는 팀에 '희망서울실천상'을 수여하고, 1개 팀에는 이번에 처음 도입된 '아름다운 도전상'을 수여한다.

□ 이어서 야근 줄이기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한 직원 인터뷰 등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고, 직원연극동호회 ‘멧돌’의 콩트 ‘야근(夜勤) 권(勸)하는 사회’ 공연을 진행한다.

□ 민간분야 모범 기업 사례 특강도 진행된다. 강연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는 유한킴벌리의 김혜숙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이 강사로 나선다.

□ 박 시장은 직원이 행복하면 시민 행복은 두 배가 된다고 강조하고, 서울시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신명나는 일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한다.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