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명자료) 서울시, 지하 ‘빈 공간 위험’ 197곳 미리 알았다(이데일리)
문서 본문
< 보도개요 >
○ 보도일자 : 2014.8.24(일) 8시 뉴스
○ 보도기관 : SBS
○ 보도요지
- 서울시 전역에 빈공간 우려구간을 197개로 정리, 이중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한 28곳을 전문업체에 지반조사
의뢰
- 조사결과 강남대로, 을지로, 퇴계로, 남대문로 일부구간 등 14곳의 땅속에서 빈공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양재역 주변 강남대로 부근은 최대 22m까지 빈공간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였고 일부구간은 추가 침하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된다고 보도됨.
< 해명내용>
○ ’12년 4월, ’08년부터 당시까지 주요간선도로에서 발생한 도로침하 및 동공을 197개소로 집계하고, 이중 동일
장소에서 2회이상 반복 발생된 28개소를 선정 전문업체에 지반조사(GPR) 용역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 14개소
에서 동공발생 우려구간으로 조사됨(’12.6월 용역 준공)
○ 특히, 14개소 중 동공발생이 가장 우려되는 2개소(의주로 역전우체국앞, 마포로 아현초등학교 버스정류장)에
대해 FWD 장비(지반지지력 측정 장비)를 적용, 추가 시험한 결과 도로 포장면 하부에 동공 발생이 우려보다는
포장층 아래의 하부층에 문제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음
○ 이에 따라 양재역 부근을 제외한 동공발생 우려구간 13개소에 대해 지속적 관찰 및 향후 도로침하가 발생하는
경우 긴급 보수실시 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음.
○ 한편, 최대 22m 빈공간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 양재역 부근 강남대로 구간은 상수도관 파열사고(’12.3.31) 이후
신분당선 시공사(두산중공업)가 ’12. 7. 4.~7.25까지 전체적으로 도로보수를 시행, 동공문제가 해결되어 동공
발생 우려구간에서 제외된 것으로, 조사당시에도 이미 복구되어 있었는 바 , 해당 지점이 당시 최대 22m까지
빈 공간이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참고로, 송파구가 대상에서 빠진 것은 당시 동일 장소에서 2회 이상 발생된 지점이 없었기 때문임.
문서 설명
초록
(해명자료) 서울시, 지하 ‘빈 공간 위험’ 197곳 미리 알았다(이데일리)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보도자료 | 제공부서 | 도시안전실 |
---|---|---|---|
작성자(책임자) | 임진규 | 생산일 | 2014-08-25 |
관리번호 | D0000019808226 | 분류 | 행정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관련문서
-
등록일 : 2014-08-25 부서 : 도시기반시설본부
-
등록일 : 2014-05-16 부서 : 도시안전실
-
등록일 : 2014-05-10 부서 : 기획조정실
-
등록일 : 2015-11-18 부서 : 시민소통기획관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