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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잘 생긴 명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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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탱크에서 문화비축기지로
화비축기지에서는 밤도깨비 야시장을 비롯해 여러 가지 행사가 열린다. 석유를 비축해두었던 커다란 탱크는 전시·공연장이 되었다. 비밀스런 공간이었기 때문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다. 지난 겨울 썰매장이 잠깐 열렸다고 하는데 못 가봐서 아쉬웠다.
 / 권순범(동교초 4)
찻길에서 사람 길로 변신 '서울로 7017'
가 다니는 도로를 사람이 다니는 길로 만든 서울로 7017. 고가도로에 꽃과 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사계절 풍경이 기대됐다. 도로 위의 도로에서 바라보는 서울 풍경이 신기했다. 그렇게 걷다보니 남대문시장에 도착해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 이승은(원효초 5)
장안평 자동차 종합정보센터

난해 10월, 장안평 자동차 종합정보센터가 문을 열었다. 건물 안에는 자동차를 정비하는 기계, 독특한 조형물이 보였다. 주말에는 전기차 모형 만들기, 자동차 페이퍼 아트워크 등이 열린다. 로보카 만들기에 참여해 보았는데 스마트폰으로 코딩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미션을 수행하니 로보카가 움직여서 신기했다.
/ 김채희(행당초 5)

군함 내부가 궁금하면 서울함 공원으로!
원한강공원에 있는 서울함 공원에는 잠수함, 고속정, 서울함이 있다.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바다를 지키던 해군 함정이다. 축구장과 비슷한 길이의 서울함에 들어가면 배의 키를 조종하는 조타실, 선장실, 통신실 등을 볼 수 있다. 선장 의자에도 앉아보고, 해군이 다녔을 가파른 계단도 올라가 보았다. 해군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 유수빈(동자초 4)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으로
울새활용플라자에는 플라스틱, 유리병, 폐타이어 등을 활용해서 만든 생활용품이 전시되어 있다. 우유갑으로 만든 지갑, 자동차 가죽으로 만든 가방과 옷도 신기했다. 무심코 버린 물건이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500년이 넘게 걸린다고 한다. 물건을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고민해봐야겠다.
/ 조사랑(염리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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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잘 생긴 명소를 소개합니다!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친구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이지현 생산일 2019-11-21
관리번호 D0000039686268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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