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영상을 쉽게 만드는 방법이 있나요?
                            강수이(왕북초 6)
공을 들인 만큼 결과물에 드러나죠.
일단 많이 만들어 보는 것이 좋고, 더 중요한 것은 생각과 상상력입니다.

꼭 비싼 장비로 영상을 찍어야 하나요?
                                 곽예랑(토성초 5)
상업 영상을 찍을 때는 비싼 장비를 활용하죠.
하지만 박찬욱 감독도 스마트폰으로 ‘파란만장’이라는 멋진 영화를 찍었답니다.
장비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메시지가 중요해요.

영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려면 어떻게 해요?
표지는 어떻게 꾸미나요?
                                      송하연(언남초 3)
편집 툴에서 두 화면이 겹치면서 화면이 전환되는
‘디졸브’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화면전환 기법이 있습니다.
자꾸 시도하면서 자신만의 화면 전환을 발견해 보세요.
유튜브 표지는 영상의 일부를 캡처해서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하는 게 일반적입니다.